오늘 마제 104 화이트 받았습니다.

갈축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마제스터치의 갈축은 이제까지 만났던

갈축과는 다른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네요...


3번의 갈축이 나의 손을 스쳐갔지만...

이렇게 경쾌하면서 쫄득거리는 갈축은 처음같습니다.


화이트라 느끼도 좋구요...

원래 FC200R 리니어에 캡을 제공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이거원 리니어를 밀어내고 써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느낌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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