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넷북을 처음 사서 써 보면서 느끼는 점을 나열하자면,,,

 

 

장점 : 

오직 문서작업 외에 다른 일을 한다는 발칙한 망상의 틈을 마련해주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빠르게 가려고만 하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미학이란 것을 선물해준다. 

각박하게 살아온 지난 삶에 대해 고찰해 보며. 삶의 여유에 대한 고찰을 해 볼 수 있다. 

 

단점 : 그 외 모두 다

 

 

 

PS1//

현재 n145를 사용중입니다...만. 혹시라도 저와 같은 모델을 구매하셨거나, 혹여라도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윈도우7 업데이트는 절대 하지 마세요...  (이상하게 프로그램끼리 충돌이 납니다.)

 

PS2//

넷북이란 것을 한 일년만 사용해보면, 왠만한 로딩시간은 장난처럼 넘길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마도 해탈의 경지 비슷하게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PS3//

신형 맥부기를 보면서 느낀 건데,, 잡스형님 감사합니다... 이번 신형맥북은 왜인지 끌리지 않네요..

13인치는 내장그래픽에,, 사양만 높여서 전보다 줄어든 배터리타임,,

그래도 인텔 내장그래픽칩셋을 썼으니,, 앞으로 비슷한 사양의 놋북이 나온다면 꼭 구매해서 해킨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