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보드 교채완료 했고 보내준다고 연락이 와서 받았습니다.


저는 리퍼 처럼 수리된 중고품 같은게 올줄알고 내심 걱정했는데 


하우징이랑 키캡 모두 제가 쓰던 그대로에 보드만 교채했다는군요 (마치 컴퓨터 같네요 CPU가 있질않나..)


수입(및 개발?)업체가 참 친절하고 좋은듯... 어떤 업체들은 그냥 갖다 팔면 땡이고 불친절한데도 꽤 많은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하루 없었는데 일도 안되고 답답~한게 이제 다른 키보드 절대 못쓸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