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완성본 사진입니다.^^

제작기는 다시 올리지요..
제 기대치의 70%정도 뿐이 안되는 넘입니다.

-_-;;;

그새 넓은 백스페이스에 익수해져서 인지 자판도 좀 불편하네요..

방향키 없는것도 생각외로 불편하구..

없앤 부분은 텐키만 사서 쓸생각이니.. 모 일단 이대로 만족해야죠.^^


뒷면 사진에서 보다시피 USB호스트를 내장했습니다.
(이 뒷처리때문에 .... 25%가 깍였지요..-_-;;;)

좀 차분히 그라인더 구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PS/2마우스도 하나 더 낄수 있습니다.. 양손 마우스 체제를 위해 딱이죠..
오른쪽은 USB광 마우스. 왼쪽은 PS/2 볼마우스..^^


펑션키같은걸 만들어서 붙여볼까 했는데..

그건 대략 10년쯤후에 완성할 듯 합니다.

회로도 하나 만들어서 붙여야 하니..-_-;;;;;;;
또 가능하면 엔터와 백스페이스를 표준 배열로 바꾸고...
(원래 기판자체가 변경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론 .. )

스페이스 양옆의 한영/한자키도 뺄려구 했는데..

키캡도 없구...-_--;;;

일단 이정도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키감은 상당히 맘에 안들군요..

아론 구형 스위치 그대로라서..
(예전엔 잘 쓰던 건데...-_-;;....)

이젠 스위치나 구해봐야겠습니다.
(스위치 작업하면 뒤의 배선 작업 새로 하는거나 마찬가지라...언제 할지는 기약 없음..-_-;;;)


이젠 시험공부나 해야겠습니다..
정말루...-_-;;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