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같은 경우 가장 흔한 스위치들은 다 써봤는데요. 한 때 호기심에 이것저것
다 지르면서 써보고 수업료 빼고 다시 팔고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나름데로 다 정리하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거 몇가지만 가지고 있는데도
그래도 손이 안가는 키보드가 있기 마련이죠.
저는 지금 제가 보유중인 키보드중에서 제일 안쓰는건 로이터 변백과 1800 변흑 이색사출.
그외에 체리 텐키, 리얼 텐키, 필코 텐키도 안쓰네요 ㄱ-;;;;;;
키보드매냐 회원님들은 어떤 키보드를 창고에 짱박아 놓으셨나요? ㅋㅋ
짤방은 한창 지름신 강림하실때의 상황
2011.01.09 12:23:52 (*.126.236.238)
저는 딱 하나만 꼽으라면 나물밥 회축이요 ㅠㅠ
버클링보다도 더 반발력이 심한 ㅋ.ㅋ
로이터 변백이랑 1800변흑 저도 줄서봅니다 ^^ㅋ
2011.01.09 12:25:05 (*.126.236.238)
텐키의 경우는 아무래도 ML 스위치에 키캡이 너무 납작해서 그런지 4700에 손이 안가더군요.
필코 키패드는 오히려 잘쓰고 있었는데 얼마전 장터에서 아크릴 텐키를 구하는 바람에 창고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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