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74 관련으로 아는 형님과 상담을 했더니 자기가 쓰던 체리 분양해 주신다고 해서 감사히 받아챙기고,


SB74를 환불받으러 용산에 갔는데,


어디어디가 이상하더라 같은 소감을 사장님이 잘 들어주시고 아예 새 것을 뜯어서 일일이 확인시켜주시고 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환불은 포기하고 일단 갈축으로 새로 교환을 받아 왔습니다.


오늘은 분양받은 체리를 사용해 보고, 내일은 SB74 갈축을 사용하는 등 교차해서 써 보면서


장단점을 비교하며 나 자신의 레벨업의 기회로 삼아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