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싸늘해진 날씨에 날짜를 확인해 보니 11월도 반이 넘어갔네요.

 

매일 매일 뿌듯함으로 가득차야 하는데..

마음만 바쁘고 몸은 잘 안움직여지네요.

 

나이를 먹었긴 먹었나 봅니다.

 

다들 바쁘게 사시겠지만 가끔씩은 하루 이틀 정도는 자기 자신을 위한,

이모조모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말은 그렇게 드리지만 저 역시도 그냥 쫓겨 사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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