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회사다 보니..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DFactory SB74 Orange Edition] 가격도 괜찮길래


'질러(?)' 하다가


일단 기계식 키보드가 급히 필요한 직원에게 '갈축'으로 소개 시켜줬습니다.





오늘 오전에 배송이 됬는데...



포장, 케이스... 묵직한 것이 꽤 괜찮습니다.


USB, P/S2 다 연결해서 사용해 봤는데


주관적인 성향이 겠지만... 키감이 정말 괜찮네요..^^






꼭 잘만든 커스텀 키보드 만지는 느낌입니다.


'아.. 텐키리스 나오면 질러?'..^^' (금형비가...?^^')


이모저모 신경 많이 썻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제가 갈축을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갈축은 어차피 갈축이기 때문에


제품 완성도에 따라 약간 달라지긴 하지만.. 그 근본적인 성능까지 바뀌지는 않죠...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합격" 점입니다....





제 경우에는 리니어 구름타법(중간 눌러치기..) 로 시작해서


지금은 리얼포스 86 화이트 만 두개(회사, 집) 쓰고 있으니 그래도 키감은 


나름대로 섬세(?)한 편에 속합니다만..



사실 커스텀 키보드도... 본인한테 최적의 키감을 내기 위한 거라


다른 사람이 처보면 "엉..--? '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본인이 원하는 스위치 먼저 생각하고, 하우징, 보강판, 키캡 등등등.. 맞춰서 


만들어 가다 보니... 아무래도 평이 갈리게 되는 편입니다.....^^





이런 저런 거 감안하면 가격대 성능비로 참 괜찮은 제품이 나왔다고 생각 됩니다...^^





앞사람 키보드 쳐보니.. 저도 하나 가지고 싶다는... (응..?--')





하여간.. 오늘은 오전부터 키보드 하나로 즐거워 졌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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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 회사와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그냥 쳐보니 좋아서 쓴 글이오니... 혹여 딴지는


정중히 사양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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