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IDFactory SB74가 도착 하였습니다.

 

우선 물건 받아 보니..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포장을 풀었습니다.

 

포장 상태는 그런데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에 견고하게 포장 되어 있었고, 버블팩까지 되어 있어서 꽤 꼼꼼히 포장한듯 했습니다.

 

저는 "청축"을 주문 하였고요.

 

우선 키감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나름대로 몇시간 동안의 느낌을 적어 보면,

 

 

장점

 

   1) 저렴한 가격 (이 가격때 제품치고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2) 오랜지색 보강판 (키 캡사이로 보이는 오랜지색 보강판이 상당히 이쁘네요 ^^)

   3) 체리 특유의 키감 (제품 가격과 상관없이 타이핑 감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점

 

   1) 서비스 키캡의 완성도 (서비스 제품이라서 그런지 인쇄된것이 좀 희미 하고요. 마감도 부족 합니다.)

   2) ESC 키 하나만 한쪽으로 약간 쏠려(?) 있습니다.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3) 전체적인 마감이 부족 합니다. (특히, 키캡의 마감이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 였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한 70점 정도를 줄수 있을것 같고요.

특히, 가격대 성능비는 괭장히 좋은 제품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입문 사용자의 경우 상당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 였습니다.

 

 

P.S)  텐키리스가 나오면 하나 더 살 생각 입니다.

         정말 가격대 성능비는 훌륭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