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감이며 느낌은 모두 제 주관이기에 개개인마다 다를수 있다는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적축과 메탈키캡의 조합은........ 뭐라고 할까.

 

여린 아기가 제 몸만한 칼 한 자루를 들고 한판 뜨자!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ㅡ,.ㅡ

 

비유가 적절할라나.

 

메탈키캡을 끼우면 좀더 푹푹 들어가고, 보강판을 치는 소리가 조금 둔탁하게 들립니다.근데 그뿐이에요.... 

 

다른 메리트는 전혀 찾을수가....... 없네요 저는. 

 

저는 특히 F J열의 움푹 파인부분을 만지지 못해 더욱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메탈마제에 체리적축을 뽀개서 축만 이식하려던 야심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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