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록 입문 2년도 안되는 신삥이지만,
가격이 비쌀 수록 한국에서는 물건이 잘 팔린다고 했던가요.
우연히 인터넷 뉴스로 리얼포스에 대해 알게되고, 그 가격을 보고 숫자 0이 몇개인지 계속 세어봤고,
하지만 곧 리얼을 구하고
해피가 궁금하여 해피를 구하고
키배열이 힘들어도 죽도록 연습하여 결국 익숙해졌지만, 분양보내고
리얼을 분양 보내려다가 컬러 키캡을 손에 넣고 다시 예뻐하고
미드(프린지) 보다가 타자기가 나와서 비슷한 키감이라 불리우는 모델엠을 구하고
그 모델엠을 이쁘게 꾸며주기 위해 컬러 키캡을 또 구하고,
마제 청축이 궁금하여 청축 텐키리스를 구하고,
구할 수 없는 커스텀(또뀨,닭클,삼클? 맞나요) 들은 궁금하지만 구할 수도 없고, 만져볼 수도 없고
지옥인가요 여기는?
2011.01.07 01:30:34 (*.182.77.155)
커스텀도 공제만 닭참하시면 구할 수 있는 물건인데 말이죠.
공제 후 배송이 다 끝나면 장터에 하나 둘씩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1.01.07 08:20:07 (*.187.12.184)
곰통님.. 이런 글 올리실 줄 알았어요..ㅋㅋ
저도 한창 추락중... 지옥으로..^^
전 아직 리얼이나 해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출혈이 너무 클것 같아서..
두개는 아예 건드리지않고 다른 것에서만 미친듯이.. 지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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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이죠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