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키보드가 오네요.

마제 화이트...

처음에 발매되었을 당시에 화이트에 식상해서 블랙만 눈이 가던 때라 구입을 않다가 다른 분들이 쓰시는걸 보고는 필이 꽂혀서 장터링을

하였지만 막상 인연은 없었던 놈인데 이번엔 기회가 되어서 풀배열 넌클릭 화이트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론 청축 갈축 흑축 다 있지만 화이트라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실사용을 할지 타건후 소장으로 갈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간만의 지름이 아닌데도 상당히 기대가 크네요.

오면 이번엔 기필코 귀찮니즘에서 벗어나 사진을 한장 찍어서 올려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PS 전 실사용은 넌클릭이 딱인거 같습니다.

     청축은 정말 가끔 쳐야 정말 제맛인 것 같더군요.(저만 그렇습니다.^^)

키보드의 소장이 목적인가...두들기는게 목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