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인터넷보다보면 '그런데' '근데' 할때
'근대' '그런대'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전 저게 왜 저리 거슬릴까요;; (요즘 삐뚫어져서...)
그냥 한두번 실수나 오타거나하면 이해합니다
맞춤법 사람이 완벽히 어떻게 다 압니까 틀릴수도있죠.
근데 저건 그냥 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렇게 씁니다;;;;;
'근대', '그런대'
하도보다보니 저게 맞춤법이 맞는건가싶습니다;;
높으신분들께서 영어위주의 교육하느라 한글교육은 신경도 안쓰나봅니다.
세종대왕님께서 속상해하실듯...
p.s 여기서 활동하시는 외국분 두분 외국인이신데 맞춤법 장난아닌데요;
'근대' '그런대'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전 저게 왜 저리 거슬릴까요;; (요즘 삐뚫어져서...)
그냥 한두번 실수나 오타거나하면 이해합니다
맞춤법 사람이 완벽히 어떻게 다 압니까 틀릴수도있죠.
근데 저건 그냥 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렇게 씁니다;;;;;
'근대', '그런대'
하도보다보니 저게 맞춤법이 맞는건가싶습니다;;
높으신분들께서 영어위주의 교육하느라 한글교육은 신경도 안쓰나봅니다.
세종대왕님께서 속상해하실듯...
p.s 여기서 활동하시는 외국분 두분 외국인이신데 맞춤법 장난아닌데요;
ML축 매니아
도전적인 배열, 실험적인 변태배열을 선호합니다.
2010.08.31 21:36:42 (*.238.61.55)
저는 "에", "의" 가 잘 못 쓰였을 때 제일 거슬립니다.
요즘 또 자주 보이는게 "낳다", "낫다" 구분이죠.
이건 유행인지 일부러 틀리게 쓰시는 분도 꽤 있더군요.
요즘 또 자주 보이는게 "낳다", "낫다" 구분이죠.
이건 유행인지 일부러 틀리게 쓰시는 분도 꽤 있더군요.
2010.08.31 21:47:53 (*.235.51.148)
삐뚫어져서 -> 비뚤어져서... ^^
거슬리긴 하죠... 그런데 그런 예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걸 일일이 교정해 주기도 어렵고, 기분나빠할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뭐... 기자라는 ~들도 틀리는 마당에...
거슬리긴 하죠... 그런데 그런 예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걸 일일이 교정해 주기도 어렵고, 기분나빠할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뭐... 기자라는 ~들도 틀리는 마당에...
2010.09.01 00:11:53 (*.144.45.201)
저같은 경우... 다리가 "두껍다", "얇다" (x) 다리가 "굵다", "가늘다" (o)
맞춤법은 아니지만, 바르지 못한 표현과 올바른 표현의 경우지요.
알게 된 이후 정말 거슬립니다. ㅠㅠ
2010.09.01 00:18:05 (*.155.98.215)
전 ...라고 생각됩니다.이게 거슬리더군요. 자기가 말하면서 생각된다니 참 어색하죠.
나는 생각합니다 라고 해야지 나는 생각됩니다 이게 뭔지ㅡ ㅡ;; 그리고 스위치에
키캡을 꼽다라고 하시는 분도 많던데 어디에 끼우는 것은 꽂다죠. 꼽다는 손꼽아 기다리다에
쓰는 표현인데 말입니다.
2010.09.01 08:50:54 (*.109.221.254)
예전에 어떤 분의 댓글 맞춤법이 거슬려서 정정댓글을 달았더니 욕먹었었죠.. ㅠㅠ
그래서 그 후로는 틀린 맞춤법을 보더라도 정정해주지 않습니다.
2010.09.01 09:53:40 (*.121.153.194)
전 "다르다" 와 "틀리다"의 표현과 "~로서" 와 "~로써"의 표현이 혼용될 때 눈에 잘 띄어 거슬리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어를 잘해야 외국어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어를 알고 있더라도 표현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2010.09.01 10:15:09 (*.43.131.25)
기본적인 맞춤법은 제대로 써야합니다.
영어에만 몰두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무신경해서 그럴까요......
맞춤법은 그렇다쳐도 일반인은 물론 심지어 방송에서 발음은 가관입니다..
예를 들어 '정말요?' 를 발음할 때 '정말뇨?'라고 발음하든가
'아직요'를 '아징뇨'로 발음하는 등 아예 그게 표준발음처럼 굳어진 듯해서 씁쓸합니다.
영어에만 몰두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무신경해서 그럴까요......
맞춤법은 그렇다쳐도 일반인은 물론 심지어 방송에서 발음은 가관입니다..
예를 들어 '정말요?' 를 발음할 때 '정말뇨?'라고 발음하든가
'아직요'를 '아징뇨'로 발음하는 등 아예 그게 표준발음처럼 굳어진 듯해서 씁쓸합니다.
2010.09.01 11:04:48 (*.52.43.119)
삐뚤어지다
|
- 1. 어느 한 곳으로 기울어지거나 비스듬하다.
▪ 도로가 몹시 삐뚤어져서 운전하기가 힘들다.
▪ 그녀는 코가 약간 삐뚤어졌다.
형용사 삐뚤다
부사 삐뚜로
2010.09.01 11:06:41 (*.153.65.183)
많이 보이는 게..
2틀. 2일이면 2일이고 이틀이면 이틀이죠..
이빨 빼고 왔어요(이빨은 이를 낮춰 부르는 것으로 짐승이나 사물의 것입니다. 사람 치아는 "이" 입니다.)
오빠 빨리 낳으세요. 이젠 남자도 출산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않했다. "않"은 "아니하"의 줄임이죠. 따라서 않했다는 아니하했다 가 되어버립니다. 올바른 표기는 안했다. 가 맞습니다.
대충 이 정도네요
2틀. 2일이면 2일이고 이틀이면 이틀이죠..
이빨 빼고 왔어요(이빨은 이를 낮춰 부르는 것으로 짐승이나 사물의 것입니다. 사람 치아는 "이" 입니다.)
오빠 빨리 낳으세요. 이젠 남자도 출산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않했다. "않"은 "아니하"의 줄임이죠. 따라서 않했다는 아니하했다 가 되어버립니다. 올바른 표기는 안했다. 가 맞습니다.
대충 이 정도네요
2010.09.01 12:21:15 (*.83.220.53)
저는 다르다 ㅡ 틀리다
이말을 혼돈해서 쓰는게 거슬리더군요;
"그애와 나는 성격이 틀려" 이런식으로 다르다가
들어가야될 경우에 대부분 틀리다를 쓰시는분들이 많네요.
방송에서도 자주 보이구요.
이말을 혼돈해서 쓰는게 거슬리더군요;
"그애와 나는 성격이 틀려" 이런식으로 다르다가
들어가야될 경우에 대부분 틀리다를 쓰시는분들이 많네요.
방송에서도 자주 보이구요.
2010.09.01 12:26:16 (*.125.225.110)
저도 굉장히 거슬리긴 하는데 분위기상 지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하지만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사람은 왠지 더 낮게 보입니다.
영어/일어를 말하고, 더 높은 학문을 이야기하고, 더 넓은 경험을 이야기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낮게 보여요. 이게 말이 가진 힘이 아닐까 합니다.
2010.09.01 13:46:06 (*.45.10.26)
저는 맞춤법은 그냥 지나치는 정도입니다. 오타이거나 귀찮아서이거나.. 잘몰라서 이거나 ^^;; 그러려니 하는정도인데요.
제가 좀 안썼으면 하는건.. 이곳 키보드매니아 싸이트에서는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만..
아놔, 아나 <- 이것좀 ㅠㅠ 안보고싶네요........................................ 손발이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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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못봤는데...
신경을 안써서 그런가봐요..
몇 일--> 며칠
많은분들이 틀리는 맞춤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