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청축을 회사에서 사용하니까.. 몰래 게시판 질을 몬하겟네요.
힘들어 죽겟습니다.
평소 케드나 하느라 타자를 잘 안치는 데 게시판 질 할때만 클릭하니.. 눈치는 암도 안주는데 눈치 보이고.ㅡㅜ
이번에 IDFactory이 새로 나왔다니 리니어나 한개 구해서 회사에 놔둬야 겟습니다.
텐키라 케드하기도 힘들었는데 잘 된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FC200R은 집에 들고가서 겜방 전투용으로 써야 겟습니다.. ㅎㅎ
그런데 겜용은 청축은 안좋던데..
흑축으로 교환해야 할까봐요..(흑축 써보지도 않고.. 흑축만 쓸려고하네요.ㅎㅎ)
청축.. 몰래 놀기 힘드네요 회사에서는 흑축을 씁시다!
제가 보기엔 주위분들이 상당히 착하신(?) 분들 같네요. 청축 소리가 작은 편이 아닐텐데... ^^
청, 갈, 흑축 모두 병행해서 사용해봤지만 .... 갈축이 제일 괜찮은거 같더군요. 그냥 제기준임..
리니어도 소리 작은편 아닙니다. 구름타법 이라고 있긴한데 일할때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렇게 칠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서요
어짜피 바닥까지 치면 리니어나 갈축이나 비슷합니다.
결론은 갈축 캬캬~~
http://www.kbdmania.net/xe/?mid=market&category=32786&page=2&document_srl=1891254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환은 가능하실까요?? ^^
그 키 소리를 들어 보고 싶어서 따로 청축 스위치만 사서 입력안되는 엔터키 윗부분에 끼워줬는데 소리가 상당하네요.
타자를 많이 치는 일을 하셔야 일하는건지 노는건지 구분이 안될텐데 같은 업종인데도 입력기의 사용차가 심하니 안타깝습니다 ㅎㅎ
저도 사무실에서는 못 쓰겠더군요 ^^;
일단 제가 듣기에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갈축으로 쓰고 있습니다. 흑축에 대한 신비감이 컸었는데 저한테는 갈축이 맞나 봐요 ^^
하지만 대부분 그러시지만 청축이 그리울때가 있나 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소음의 면에서 흑축이나 적축이나 갈축이나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바닥까지 치니까 그런 것 같네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타이핑 소리가 들리면 대부분 일하는 것인데,
들어보면 일하는 타이핑인지 아닌지는 금방 압니다.
놀때에 컴퓨터를 사용하면 주로 방향키 정도만 사용하게 되어 조용하죠.
그러나, 업무 용으로 웹 서핑하는 것과 차이가 별로 없어서 표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군요.
* 일하다가 지겨울때에는 기분 풀이용으로 청축으로 타건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어떤 분의 글을 보니 업무시간에는 갈축, 야근때에 주위에 사람이 없을 때에는 청축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전 청축 그냥 쓰는데요 ㅋㅋ
원래 타자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저희는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ㅎ
소리도 신경안쓰고-_-;
뭐 ..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