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에서 갈축으로 갈축과 ML4100을 병행해서 사용한지가 몇개월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최근 연이어 출시되는 키보드들을 보면서 흑축텐키리스를 한번? 이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TG빨불은 석달이라도 써보고 분양할걸 하는 덧없는 후회도 많이 해봅니다.

 

이제 함부로 "커스텀 키보드는 안쓸거에요~" 라는 말은 입에 ... 아니 글에 담지 말아야 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다들 건강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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