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을 잃은 틈타 체리 컴팩트 청축님이 내일 오신다고 연락주셨습니다.사건시간은

대략 4시쯤..제가 키보드매냐를 들락날락하는 순간부터 놀랐는데.오늘 이렇게 지름신님에게

당할줄이야..지름신님께서 저의 뒷통수를 후려갈기면서 기절시키더니 오늘 4시 반까지

입금하면 토요일에도 받아볼 수 있다는 말에 정신차릴기미도없이 순식간에 해치우셨군요.

지름신님앞에서는 어떻게 발버둥 조차 칠 수가 없었네요.언제쯤이면 지름신님과 대등하게 싸울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