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하드웨어를 고를 수 있는 위치에서 집권남용(?ㅋ)을 해서 세계최고의 마우스를 만드는 로지텍의
키보드를 여러개 구입했다가....
아주 피를 봤습니다. ㅜㅡ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몇번 당하고도 마우스를 너무 잘 만들어준 로지텍 이기에 최근에 또 믿었다가 역시
로지텍은 키보드 만큼은 절때 만들어선 않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것 사용한 제품은
MS3200(10만원대 마우스 키보드세트), MK700(10만원대 마우스 키보드세트),MX5500(10만원중반),
 1만원대 멀티미디어키보드 등으로 사용한 제품을 모두 합치면 10개가 넘는다는....ㅡㅜ

불량 내용은 비싼넘 싼넘 구분 없이 1개월가량 사용하면 키보드가 뻑뻑 해서 사용이 힘들어진다는거...
결론은 저질 플라스틱 제질의 문제.

수년건 여기 저기 사용기를 찾아봐도 현결 같이 뻑뻑함을 호소 하건만...
 몇천원짜리 대충 구입해도 적어도 눌러지는 기본기 만큼은 몇년은 이상없이 쓰는게 정상인데
정신을 못 차리는 로지텍....

256,000원짜리 diNovo Edge 만큼은 키감이 좋다고는 하긴 합니다.

암튼 이런 이유로 키감에는 말이 많지만 내구성 하나 만큼은 끝내주는 1만원대 DELL키보드 싸그리 바꿔 버렸습니다.ㅎㅎ
쫀득 쫀득 절때 키감이니 그런거 다 필요없고 너무 잘 눌러집니다.ㅎㅎ
너무 험한 환경(뻑뻑함의 대명사 로지텍키보드)에서 키보드를 써온지라 눌러지는것 하나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와~~  유선이다보니 불도 들어오네요~
이런 말도않되게 당연한 것도 로지텍꺼 멤브레인방식 써보시면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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