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황당한 사례로 트집을 잡아
성개방 문란 유행세태를 꼬집고
성령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오버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은 비신자에게는 거부감이 들기도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목사님들도 없지 않아 있어 가끔 언론에도 나오고
근데...우리 집 상황이 떠오르네요
와이프가 어릴 때 부터 교회에 다녀서인 지
목사님들 설교에 쇄뇌당해서인 지
우리집은 클래식 음악만 듣게 합니다 ㅎㅎ
계속 듣다보니 나름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기도하고
순수해지고 싶어 지기도 합니다 ㅎㅎ
성개방 문란 유행세태를 꼬집고
성령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오버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은 비신자에게는 거부감이 들기도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목사님들도 없지 않아 있어 가끔 언론에도 나오고
근데...우리 집 상황이 떠오르네요
와이프가 어릴 때 부터 교회에 다녀서인 지
목사님들 설교에 쇄뇌당해서인 지
우리집은 클래식 음악만 듣게 합니다 ㅎㅎ
계속 듣다보니 나름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기도하고
순수해지고 싶어 지기도 합니다 ㅎㅎ
2010.09.06 11:36:59 (*.160.133.37)
자신만의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조용히 종교생활하시는 분들은 괜찮죠 ㅋ
근데 이번 트립잡은거 같은 인간들을 맹신하면 ㅡ.,ㅡ ㄷㄷㄷ
2010.09.06 13:31:24 (*.152.157.186)
어떤 발언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성개방 문란 유행세태"를 비판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가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거 같습니다.
요즘 걸그룹보면 당연히 흐뭇해지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은 걸그룹이라고 하지 가수라는 단어를 별로 안쓰는 것만 봐도....)
저도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좋아하지만.... 뮤직비디오를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그 감동이 없다는 것을 보면,,, 성상품화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성개방 문란 유행세태를 꼬집어 말한 것이 정상적인 말로 했다면 너무도 옳은 말입니다.
====================================
검색해보니 저걸 또 꺼꾸로 듣고 헛소리를 했군요..ㅡㅡ; 그 부분에 있어서는 목사도 목사 나름이라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겠군요...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사람 나름이라고밖에....ㅡㅡ; 왜 저런 이야기를 했을까.. 흠흠.... 그냥 좀 스톤베이비라고 생각해야겠죠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