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사례로 트집을 잡아
성개방 문란 유행세태를 꼬집고
성령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오버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은 비신자에게는 거부감이 들기도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목사님들도 없지 않아 있어 가끔 언론에도 나오고

근데...우리 집 상황이 떠오르네요
와이프가 어릴 때 부터 교회에 다녀서인 지
목사님들 설교에 쇄뇌당해서인 지
우리집은 클래식 음악만 듣게 합니다 ㅎㅎ
계속 듣다보니 나름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기도하고
순수해지고 싶어 지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