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게시판에 이베이 같은 평판 시스템을 구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입문하기까지 죽어라고 초보용 정보들만 읽고 검색하고 해서 신품으로 입문했고
그러면서 자꾸 여기 오니까 회원가입한 케이스라서 장터 게시판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사이에 특정인에 관련된 불만들이 와장창 몰려나오는 것을 보니
이런 정보를 거래해 본 사람들 사이의 뒷얘기로만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미스러운 일의 도가 심해져야

수면 위로 나오는건 (특정인과 관련된 게시물에 계속 나오는 말처럼)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은
속절없이 당해야만 한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현이 어려운게 아니면 했으면 좋겠네요.

 

--- (미래의) 잠재적 장터게시판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