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미 스스로 죄인으로 자백한(batigol9님 건) 자의 마지막 최종진술 짧게 적습니다.
batigol9님 -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던 것이라 애착이 있어 일단 님께서 구하신다는 가격을 부른것인데 택포 선뜻 수락해셨습니다.. (제 욕심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했지만 중간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받으신후 문제제기를 바로 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발송다음날 송장사진이 2~3시간 늦다고 키매냐 같은 회원을 사기고발하겠다고 하는 부분에서 제가 폭발했습니다!
제 가족까지 동원되 급히 사진 찍고 보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
언제든지 배상 문제 전화통화 가능합니다~
다음은 댓글 내용중 일부만 해명하고 마치겠습니다.
키보드공장장님 - 그 열정과 해박한 지식을 항상 존경합니다! 난생 처음 9월말 일괄할때 약간 문제가 된것은 공장장님께서 3가지 - 알프스키캡 중 28번,29번,30번 (2,2,3 = 7만원)을 빼시면서 (보너스 물품이 많으니 3가지를 빼겠다...) 정확한 가격부분 설명없으셨지요? (전 보너스 물품에서 허접한 것 몇가지 빼시는줄 알았습니다) 계속 일괄금액을 다 달라고 말씀하시다. . 나중에 본인도 일부 인정하셨습니다만... (만에 하나 이부분에 서운함을 혹시나 가지고 계시면 털어버리십시요^) 열정과 해박한 지식에 대한 존경은 그대로입니다!
(추가) - 투톤베이지 키캡 일괄구입가는 1~3 사이었고 판매가는 공장장님께 여러번 문의드린 결과 상태 좋은것은 5~6점에 팔면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 짝이 안맞고 찍힌 키캡은 여러 세트에서 깨끗한 것으로 짝을 맞춰 문자열 위주로 내놓으면 된다고 좋은 충고주셨습니다.
Shinken 님 - 일괄로 올리신 물품들이 거의 다 닙급(혹은 미사용품)이라고 하셨는데 키보드 전면의 음식물 얼룩을 지적하자 본인은 사전에 걸레로 닦아보내신다고 하셨지요.. . 그래도 전반적인 상태가 너무 좋아 말씀드렸듯이 대만족합니다.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market&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shin&document_srl=3017082
하기스님 - 안녕하세요? 아래 키보드가 결국 제게 온것 같군요 ... 감사합니다.. 사진도 게시판에 그대로라 상태에 쬐그만 불만 있지만.. 이미 결정했듯이 사랑스런 돌치 잘 쓰겠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market&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95%98%EA%B8%B0%EC%8A%A4&document_srl=2998910
2. 돌치 키보드 하우징
▣ 상태 : 중급
▣ 비고 : 클릭음이 많이 죽어 있습니다. 하우징 상태는 사진 참고하세요.
▣ 구성 : 키캡 없습니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장터가 너무 과열된 것 같아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사실 키보드 없다고 죽지는 안찮아요.^^;;;) 조금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약간 손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비싸면 안 사면 될것 같은데... 너무 기능적·가격적인 면에 치중하면 키보드가 취미인지 아니면 "장터링"이 취미인지 혼란스러워 질것 같아요.^^;;
일단 그리고 변명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책 및 사과를 정중하게 하세요.
적어도 약간의 인간성이라도 남아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모든 탓을 전부 남에게 전가 시키는 데 뭐가 있으신 분 같네요.ㄷㄷ
저한테 설명을 충분히 하셨다고요? 초코초코님께서 유저들 키감 체험하라고 보낸거지 님처럼 무책임 한 사람이 받았다가
리뷰도 안 쓰고 넘기라고 한 이벤트 아닙니다. 저는 이것을 XTX7님 본인한테 들은게 아니라
글카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기분이 안 좋은지는 아실겁니다.
님은 지금 모든 책임을 다 남한테 전가하고 계십니다. 님이 잘못한거에요.
가격을 몰랐건 알았건 그건 님의 잘못이라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한테 이벤트 받을때 보낸 쪽지와 문자가 보관이 되어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정말 글카님한테 듣기 전에는 사정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건 리뷰 쓰기 귀찮아서 라고 밖에
안들리거든요. 왜냐 본인이 말한게 아니니깐요.
ps. 키보드공장장님 해명건에 그 살포시 얹은 추가글 그것도 해명이라고 추가해명 하신건가요?
1800배열 키캡들 실제로 일반적인 거래가가 5~6점 사이인것 맞습니다. 근데 그건 문제없이 완벽한 한셋일 경우죠
기억자 엔터 넣고 그가격 받으라고 말씀하신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자꾸 은근슬쩍 빠져나가려 하지말고 똑바로 해명할 자신 없으시면 제대로 사과라도 하세요
푸하하하하... 아구 그러세요... 예.. 예... ^-^x
정말로 덕분에 아주 느낌이 쾌할(?) 무지롭사옵나이다...
그 아이를 제외하고 보너스로 주는 물건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이야기 하면서
사람 진 빼는 느낌으로 압박을 하시고, 더불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전화달라
하시기에 연락 주었더니, 타입나우 음식물 어쩌고 이야기만 하시더군요.
님처럼.. 저도 똑같이 이야기 하자면 중간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치 못해
난감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택배착불인것을 1800 하우징 관련 이야기를 꺼냈던 문제도 있고, 더불어
하도 진상거리시기에 택배선불(5,000원)로 보내드린거에 대해서는 전혀 고마움의
표시도 없더이다.
그게.. 그쪽 방식의 쿨함인가 보네요... 뭐... 전반적으로 만족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거래 중에 가장 답답증이 나던 거래였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 한 것은... 그래도 키매냐 회원이니까... 같은 것을 좋아라 하는 동호회의
일원이니까... 였는데 말이죠... 지인분들이 하우징 및 부품들을 공짜로 건네주는게 너무 살갑게
느껴져 좋았다고 하면서 압박을 가하시기에... 너무나도 부담감이 백만배였더라 이거죠...
어쩌겠습니까... 해명이 아닌 각개전투적 사고방식.. 더불어 자기가 썼던 매입내역은 싸악 지우기에
저도 한번 판매글을 지워 보았습니다... 만족이 되시나요? ^^x
방종은 사절입니다
같잖은 해명 집어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