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Nissan Silvia S15 라는 차를 탑니다만.....
혹시나 탈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Silvia S15 (2000cc) 모델은 단종된지 8여년 됐구요,,환경규제에 걸려서, 쿨럭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1999년식입니다. 13년이 다 되어갑니다.
드리프트 차량으로 유명하며, 오직 드리프트를 위하여 태어난 후륜구동 차입니다.
실제로 빗길에서 회전시 슬립을 느낄수 있으며, 과속 시 실제 드리프트가 가능차량입니다.
Type-R 모델은 원래의 배기량을 뛰어넘은 216마력(지금보면 보잘것없습니다만,) 이상의 출력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살짝밟는다고 붕붕나가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빠른편입니다.
승차감은 하드타입에다가, 17인치의 휠때문에 매우 떨어지는 편입니다.
저는 이 각도에서 차량을 봤을때 옆라인이 예쁜차가 좋더라구요,,나름 얼짱각도입니다만,,^^
특히 C필러에서 내려오는곳과 엉덩이(?)가 만나는 곳,,을 좋아라 합니다.
확 찢어진 눈매도 이쁘구요..
뒷모습입니다. Duck 타입의 스포일러가 멋을 더해줍니다.,,
rear lamp는 애프터마켓에서 구입해서 달았구요,,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실내사진입니다. 12년 전에 만들어진 모델이지만, 당시 국내 완성차보다는 우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마일리지는 무려 13만키로가 다 되어갑니다. ㅡ.,ㅡ;; 아직크게 잔고장은 없습니다.만,,,,,
W.O.F. 라고 Warranty Of Fitness라는 차량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 받아야 합니다. (6년이상 된 차량의 경우)
사진앞에 보이는 스카이라인 세단보다 저는 제 차가 더 좋네요,,
사진은 fast & furious (Tokyo Drift)속의 주인공 차입니다. 영화속에서 드리프트를 열심히 연마하는 주인공을 볼수있죠,,
첫드리프트에서 이리 쿵 저리 쿵 박살이난 차량도 동일차입니다. 물론 제차가 이렇게 멋지지는 않습니다. ^^
중고차 시세도 매년 내려가지만, 아직까지 가격방어는 잘 되는 편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차량이고, 무려 뉴질랜드에서 3년연속 도난 순위 1위의 영광을 안고 있습니다. (//ㅅ//;)
그전엔 수바루 WRX였습니다.
폐차할때까지 타려하는데,,과연 잘 버텨줄지 의문입니다.
회원님들의 애마는??? 무얼까요????
전자 문방사우에 관심이 많은 사람.
다들 저가형 모델만 타시네요.
전 기본적으로 15대 정도 몰고 있구요.
다만 단점으로는 시간을 좀 맞춰야만 탈 수 있어요.
차가 커서 집앞에 주차가 안되는 관계로 계속 일정구간 시민을 위해서 루프 돌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주인인 나를 못알아봐서 탈때 "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신용카드에 칲을 심어서 인식을 해주고 타고 있습니다.
2000번 버스 화이팅....
우핸들의 압박이 있겠군요. -.-; 톨게이트에서 좀 힘들겠네요.^^;
오래된 외제차 관리하면서 타려면 차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실 것 같습니다.
전 2004년식 마티즈2 몰고 있습니다. ㅎㅎ 주차하기 쉬워서 다른 차 못 대는 자리에도 잘 대니 좋더군요.
이걸로 여친 태우고 근교에는 안 가 본 곳이 없군요...ㅋ 나름 추억이 많은 차 입니다.
실비아!!! 이니셜D에서 몇번 언급 되서 들어본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 차일줄은 몰랐네요~~~
아직까지 subaru wrx sti 계획중입니다.
물건너오면 왜 3에서 5로 뛸까요? 유럽이나 아메리카는 안그런데;;;;;
올해는 스바루 홈피도 못들어가봤는데 신차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차가 없이는 아무데도 못갑니다.,,ㅡ.,ㅡ;; 가까이 마트를 가려해도 걸어서는 한참을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제차도 비싼차가 절대로 아닙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그런 외제차 아닙니다.
탓던 차들이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닛산 로라(?).. 근데 한국에선 차를 몰아본적이... ㅎㅎ 어쩌다 보니 일본차만 물아 봤네요.ㅎㅎ
실비아.....정말 드리프트 전용...
예전에 드리프트에 관심이 많았을때 들어 봤던 이름이네요..
저는 아직 차는 없고.....제 애차는 자전거(자전차)입니다..ㅎㅎ
전 베르나 린번 99년식 탑니다. ㅎㅎ
차에 욕심이 있지만 기본적인 드라이브 재미는 싼 차로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10년식 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해외에서는 시보레 크루즈 혹은 홀덴 크루즈 겠네요.
저는 랜서 에볼루션을 무척이나 좋아라합니다. 8세대 혹은 9세대 모델이요.. ^_^a 언젠가 꼭 한번 끌고다니고싶은 차입니다... ㅋ
(위에 올뉴는 아마 올뉴마티즈 인거 같네요.)
전...보잘것없는 뉴프라이드..
그래도 아주 잘나감..ㅋㅋㅋ
뒤에서 머리끄뎅이를 잡아댕기는느낌도 받을수도잇구요 ㅋㅋ
200키로를 넘기지는 못하더라구요 ㅠㅠ
딱 195에서 알피엠이 슈슈슈슉 내려가드라고욤
훗..내사랑 뉴프라이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