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끔 걸려오는 보험 및 인터넷업체, 혹은 부동산 정보 전화...
미치겠습니다. ㅜ_ㅜ
인터넷이나 부동산은 제가 어떠케 말하면.. 마루리 되는데...
보험 상담 전화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큰 누님뻘이나..이모뻘 되시는 분께서..그렇에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거따 대고..
"안해요~!"하고 확 끊기도 뭐 하고..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설명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중간에 말을 할 수가 없네요 ㅡㅡ
결국에는.. 그 긴 설명 다 듣고..
제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항상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기여~ 정말 죄송한데요..(내가 왜 죄송한지 모른상태) 저 정말 안할래요!! ㅜ_ㅜ"
이렇게 끝나면 좋은데 역시나 메일주소로 정보 한번 보내주고 훗날 전화예약을 해버리네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나요.. 서로 기분상하지 않게.. 시간낭비 안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법이요...
질문게시판에 올릴걸 그랬나?
ps 전화기들고.. 거의10분동안 "네.. 네..."이러고 있으면..
주의 형들이 "저쉐리 또 상담전화 야비 걸렸다 ㅋㅋㅋ " 이럽니다. ㅡㅜ 따쉬
미치겠습니다. ㅜ_ㅜ
인터넷이나 부동산은 제가 어떠케 말하면.. 마루리 되는데...
보험 상담 전화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큰 누님뻘이나..이모뻘 되시는 분께서..그렇에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거따 대고..
"안해요~!"하고 확 끊기도 뭐 하고..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설명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중간에 말을 할 수가 없네요 ㅡㅡ
결국에는.. 그 긴 설명 다 듣고..
제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항상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기여~ 정말 죄송한데요..(내가 왜 죄송한지 모른상태) 저 정말 안할래요!! ㅜ_ㅜ"
이렇게 끝나면 좋은데 역시나 메일주소로 정보 한번 보내주고 훗날 전화예약을 해버리네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나요.. 서로 기분상하지 않게.. 시간낭비 안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법이요...
질문게시판에 올릴걸 그랬나?
ps 전화기들고.. 거의10분동안 "네.. 네..."이러고 있으면..
주의 형들이 "저쉐리 또 상담전화 야비 걸렸다 ㅋㅋㅋ " 이럽니다. ㅡㅜ 따쉬
빨간불(순정)
G80-1000 (보강판/구흑/59g)
G80-3000 hau N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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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2
360(구흑(2551)/62g
라이트세이버1아크릴
라이트세이버2
삼미니(순정구흑)
이글(62g구흑)
2006.04.17 17:06:43 (*.120.204.190)
10분은 양호하신겁니다. 어쩌다 보니 이사님 옆 자리였는데, 모 잡지를 구독하라는 목소리가 아주 이쁘신 여자분이랑 50분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네...네.." 하면서 50분을 버티기란 정말 OTL...
2006.04.17 17:20:05 (*.253.121.34)
보험은 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면 바로 퇴짜 놓구요.
부동산은 아직 안받아 봐서, 핸드폰 어쩌구저쩌구 하면 월사용료 2만원(기본료포함)이라고하면 알아서 끊더군요.(정보를 공유하는지 이러고 나면 전화가 드물어 지다가 아에 안오더군요)
그런데 스팸문자에는 손들었습니다. 취소,취소해도 늘어만 나더군요.
부동산은 아직 안받아 봐서, 핸드폰 어쩌구저쩌구 하면 월사용료 2만원(기본료포함)이라고하면 알아서 끊더군요.(정보를 공유하는지 이러고 나면 전화가 드물어 지다가 아에 안오더군요)
그런데 스팸문자에는 손들었습니다. 취소,취소해도 늘어만 나더군요.
2006.04.17 17:31:40 (*.105.40.143)
스팸문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고발하세요~
전 요즘 오는 족족 고발하는데~
고발자 명단은 따로 돌리는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
전 요즘 오는 족족 고발하는데~
고발자 명단은 따로 돌리는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
2006.04.17 17:33:32 (*.102.55.38)
맘이 넓으시군요. 제 소중한 시간을 빼기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말없이 끊습니다. 황당한 경우는 제가 성의 없이 대답하면 상대방측에서 알아서 말없이 끊더군요. ㅡㅡ;;
그냥 말없이 끊습니다. 황당한 경우는 제가 성의 없이 대답하면 상대방측에서 알아서 말없이 끊더군요. ㅡㅡ;;
2006.04.17 17:43:32 (*.73.10.51)
제가 이쪽 종사자에게 들은 얘기인데요...그런 전화는 관심이 없으면 빨리 얘기해주고 끊는 게 도와주는 거랍니다. 괜히 우물우물 다 듣고나서 안한다고 하면 그쪽에서도 맥빠지는 일이거든요.
2006.04.17 17:59:30 (*.159.80.144)
전 그냥 '지금 많이 바쁘거든요'
상당원왈...'언제쯤 한가하시나요?'
'계속 바뻐서 전화 못받을거 같습니다...'하면..끝나긴 하더군요..^^;
상당원왈...'언제쯤 한가하시나요?'
'계속 바뻐서 전화 못받을거 같습니다...'하면..끝나긴 하더군요..^^;
2006.04.17 18:09:45 (*.189.163.250)
전 그냥 "필요 없거든요? 끊으시죠?" 라고 말합니다. 그쪽이야 생업으로 하는 거니 이정도 들을 각오는 하고 일하는 걸테니 말이죠.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 사정까지 봐줄 상황은 아니란 생각하고 언제나 바로 끊습니다.
2006.04.17 19:21:17 (*.210.51.88)
딱 받았을때 ARS 나 광고성 느낌이 나면 그냥 끊어버립니다 ㅡ_ㅡ....
꼭 한창 밥먹거나 게임할때 전화가 오니 ...
꼭 한창 밥먹거나 게임할때 전화가 오니 ...
2006.04.17 20:36:12 (*.197.202.131)
심심할때 그런 전화 오면 한 30분 예.. 네.. 그렇게 듣다가 관심없다고 끊어버린답니다.. 아니면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 찾아보시라고.. ㅡ.ㅡ;;
바쁠때 오면.. 신경안쓰고 관심없슴다.. 딸깍.. 입니다.
바쁠때 오면.. 신경안쓰고 관심없슴다.. 딸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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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암 진단 받았는데, 보험 받아주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