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싸게 치고왔는데요.100점 합격~(자랑거리도 아니지만...-_-;;;)
마지막 번호라서 다른 사람 치는거 보고있자니 더 신경이 쓰이고 불안하더군요.
같이 연습하던 분들이 평소에'강사보다 더 잘타는거 같네'<라는 말로 쓸때없는 부담을
팍팍 주셨던 터라...-_-;
다른 분들 붙는데 저 떨어지면 뭔 꼴이냐 싶더군요.
아무튼 합격했으니 속이 다 시원하군요.면허증은 담주 월요일에 나온다는데..
얼른 면허받고 한대 장만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면허따는데 젊은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정말 뻘쭘하더군요-_-;;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