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비행기타고 애틀랜타도 유학길에 오른

브라보입니다..

9일 오전 10시에 타니까 현지시각 9일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하는 군요..

애틀랜타에 도착하니 여기 유학하고 계시는 분이 나와주셔서

공항에서 아주 편하게 숙박하는 곳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도 많이 더운거 만큼 여기도 더운데요... 근데 여기는 습도가 낮아서

그렇게 많이 더운 느낌은 없네요...

아... 이제 미국에서의 생활에 잘적응해야 될 터인데.. 말이죠...

지금은 학교 기숙사 들어가기전 학교근처 여관 방에서 무선인터넷이 잡혀서

글을 이렇게 남깁니다...

아직은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많이 외롭기도 하고, 혼자 남겨져 있어서 이것저것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그럼 다들 잘 지내시고... 여름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