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키보드에 관심있어서 백여개 모으고 그냥 손놓고 지내다보니...

어느덧 집에서 분가하여 결혼도 하고 그냥저냥 지내고 있었는데

 

집에서 키보드 버린다고 해서 부랴부랴 집에서 이것저것 챙겨나왔는데요...

정리하다보니 부품용으로 많이 땡겨놨던 알프스 스위치를 쓴 키보드들이 있는데,

요즘엔 체리가 대세라 거의 유저가 없네요...

 

전에는 사과 1, 사과 2 가 유명했는데... imate 거래도 없는 것 같구요...

저도 체리 스위치 사용한 것은 커스텀으로 2가지 가지고 있는데,

제가 아는 분들은 이제 접어서 오시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ㅜㅜ

 

그냥 넉두리 하고 갑니다.

 

 

체리의 끝은 커스텀이고 뭐고 필요 없다... 와이즈가 진리...

알프스의 끝은 제니스...

이 둘도 심심하다면... 가끔은 n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