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옥션이라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하필 토욜날 택배가 두개나 온다고 전화와서 삼실에 출근했네용..ㅋ

아무래도 중고다보니.. 다른사람들 댓글처럼.. 많이 더럽고.. 동물시체나.. 온갖먼지까지 얼마나 있을까..

청소는 어찌해야하나 잔뜩 고민하던중에.. 왔는데!!

 

 

냐하하하하

물론..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태닝이 되어있네요.. 아주 누렇게 ㅠㅠ

근데 키캡들도 깨끗한편이고.. 조심스럽게 키캡몇개를  열어봤는데,

오옷.. 이놀라운 갈축의 자태를 보라~~ 이정도면 깨끗한편이죠?

주말에 다뜯어서 청소해볼까 했는데, 걍 사무실에 낑겨놓고 집에가야겠네용 ^^

 

 

와따메..근데 크기는 정말 크네요;;

지금이렇게 칠때마다 울리는소리를 통울림이라고 하는거에요?

쫌 거슬리네요..ㅋㅋㅋ 아,,그래도 손꾸락이 즐겁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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