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작 23살이지만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수도없이 마주치는 제비뽑기운에서 여지없이

 

낙방하던 저였는데 이번 제닉스 이벤트에서

 

키보드는 아니지만 스피커에 당첨된걸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노려서 이루어진적은

 

대학교 수시1차 합격의 기적을 끝으로 인생의 운은 여기서

 

다썻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행운이 또 찾아오는군요^^

 

 

 

혹 누군가는 키보드가 아닌 스피커나 키캡이라니 상대적으로

 

약간 아쉬워 하시는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는

 

상품이나 가격을 떠나서 오늘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지친하루 끝에 단비와도 같네요. 키매냐 회원분들도 크고작은

 

행운들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