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네 인생길 반 고비에
올바른 길을 잃고서, 나는
어두운 숲 속에 있었다.
2010.08.22 19:09:30 (*.216.98.10)
위에것은 좀 크고, 무거울것 같은데요?
데스크탑 수준일것 같은데... 노트북의 용도를 고려해봐야 겠네요...ㅎ
전 밑에것과 비슷한 사양을 씁니다^^
2010.08.22 19:30:25 (*.33.205.98)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실 일이 많으시다면 15인치 / 2kg 이상은 비추입니다 ㅡㅁㅡ;;
위엣 분들 말씀처럼 자신이 쓸 용도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2010.08.22 19:33:48 (*.157.172.164)
hp도 as 탁월하진 않습니다. 외국계 회사 노트북에 AS 기대는 좀 곤란합니다. AS가 주 용도라면 삼송이나 알쥐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둘줄에 하나 고르라면 싱크패드w510을 고르겠습니다. 싱크패드 키보드 써보시면 압니다.
싱크패드 노트북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tpholic.com/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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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19:42:10 (*.42.71.128)
SKA님,지헌님,돌아온하록선장님,듀터라노미님,돈데크만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엑셀작업 및 동영상 강의와 영화감상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끔씩 비트게임같은 것도하려고요...
회사 기숙사에서 놓고 작업하든지, 아니면 차에다 실어놓고 대학교 도서관 가서 작업하든지 할려고요...
아직도 고민되네요... 둘다 제가 작업할 부분들은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워낙 문외한이다 보니 가성비 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여쭤 본 것입니다.
추가 댓글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환영이고요~ 관심가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엑셀작업 및 동영상 강의와 영화감상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끔씩 비트게임같은 것도하려고요...
회사 기숙사에서 놓고 작업하든지, 아니면 차에다 실어놓고 대학교 도서관 가서 작업하든지 할려고요...
아직도 고민되네요... 둘다 제가 작업할 부분들은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워낙 문외한이다 보니 가성비 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여쭤 본 것입니다.
추가 댓글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환영이고요~ 관심가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0.08.22 23:01:21 (*.225.34.23)
노트북은 이동유무와 사용환경등을 고려했을때 너무 많은 변수를 가직 있기 때문에 쉽게 고르기 힘들죠^^
제가 봤을땐 이동량이 크지 않을 것으로 고려하여(뭐 어짜피 둘다 무거운건 피차일반이고 베터리 또한 얼추 비슷할 것으로 추정) 항시 전원을 인가한 사용을 가정했을때 위사양이 더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위사양이 더 괜찮다고 봅니다. 아래 사양은 CPU와 그래픽카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서 변태적인 해상도와 하드웨어 구성 발란스, 엔터테인기능등등이 많이 위사양보다 빠진것 같습니다. 특히나 엘셀작업과 영화는 큰모니터(해상도고려)가 최곱니다.
사용용도로 보았을때 아래 제품의 하드웨어 구성은 안드로메다 인것 같습니다.^^
2010.08.23 08:46:08 (*.174.170.103)
노트북을 사용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면 다른 분들의 조언이 마음에 잘 와닿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마 사고 나시면 그때서야 다른분들이 조언했던 말들의 의미가 이해되실 가능성이 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을 사면서는 욕심을 버리고 자기 필요에 맞는 노트북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는 노트북은 없다는 말입니다.
차를 예로 들면
중형차나 대형차는 아무래도 성능은 좋겠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경차나 소형차는 탈때 불편하고, 주행성능이 딸려도, 싸고, 유지비도 비교적 적습니다.
자기가 하나는 버리고 하나는 선택하는 것입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라고 보셔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만족시키는 노트북은 없습니다.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무겁고 들고다니기 어렵습니다.
간혹 성능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노트북이 있습니다만 그런경우는 발열과 소음이 상당해지게 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성능이 좋고 가볍고, 발열과 소음도 적당한 노트북도 있긴 있겠습니다만 이런 노트북은 당연히 가격대성능비 최악의
고가노트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능이 떨어져도 가벼워서 이동성이 뛰어난것이 얼마든지 장점이 될수 있으며,
사양에 비해 가격이 좀 높아도 사양에 드러나지 않는 장점이 분명히 있게 마련입니다.
노트기어라고 노트북에 대한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무려 15가지 항목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데 노트북마다 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싼노트북이든 비싼노트북이든 성능이 좋은 노트북이든 성능이 떨어지는 노트북이든 점수가 거의 90점에서 왔다갔다입니다.
싼노트북은 성능은 떨어져도 가격에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고,
비싼노트북은 가격대성능비는 떨어져도 그만큼 성능은 좋은 것입니다.
용도에 맞게 최적의 노트북을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엑셀작업, 동영상, 영화감상, 가끔씩 있는 게임, 기숙사와 도서관 사이의 이동성, 이런 용도들을 고려해보면
제가 생각할때는 고해상도가 별로 필요없어보이고요, 성능도 그다지 좋을 필요없어보이고요,
가벼워 이동성이 좋고 소음이 적은 것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볍다고 해서 용도에 맞는 성능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해상도와 성능은 받쳐줘야 합니다.
적어주시 노트북은 위에 것은 4kg인데요, 성능이나 해상도는 나무랄데 없습니다만
4kg은 글쎄요, 거의 고정해 놓고 사용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차로 이동한다고 쳐도 매일 이동은 완전 불편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나 이동할 일이 있을 경우에나 겨우 적합한 무게입니다.
밑에 것도 성능은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용도에 비해 과분한 성능이고요, 역시 무겁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을 써본게 거의 없습니다만
레노버 thinkpad노트북중 X201정도로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0.08.23 11:58:13 (*.106.59.1)
저 역시 X201정도 추천드립니다.
15인치 급 노트북들은 사람이 들고다니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그저 '이동'이 가능할 뿐.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밑에것이 cpu 하나만으로 단순 사양면에선 먹고들어가네요.
다만 노트북은 사용 용도에 맞춰서 사야한다고 생각되니 사양이 전부는 아닐겁니다. 부가적인 기능과 크기, 무게 등 고려해서 구입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