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치든 중앙처리국? 그런데 모여서 옆집에다가 부쳐도 다른지역으로 갔다가 다시온다는겁니다 -_-

용산에서 10~20분정도 거리인 공군회관 옆에 사는데 용산에서 부친 택배가 지금 옥천에 가있네요.....

시스템을 좀 개선해서 경기도에서부친건 경기도에서돌고 충청도는 충청도...

어차피 지역마다 집하장소도 있지않습니까

처음에 시스템 바꿀때 비용은 좀 들겠지만 중장기적으론 택배업체에서도 이득 아닐까요


물론 당일출고되서 당일 받기는 힘들겠지만 운송비는 확실히 절약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체국은 그렇게 처리되지 않나요?

택배업체들도 시스템을 좀 고칠 필요가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