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FC200R 텐키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처음에 두근되는 마음으로 타건해보니 어? 응?-_-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

그러다 원래쓰던 아X락스 6천냥 멤브레인 키보드 다시 쳐보니

엄습해오는 형용할 수 없는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_- 제 가슴속까지 꽉 막히는 이 느낌은 뭐지..

결론은 더 이상 멤브레인을 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외출 시에 가지고 다닐 것이 하나 더 늘었군요-_- 노트북에 키보드....

내심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으헝헝 ㅠㅠ

갈축,흑축은 어떤 느낌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