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8x년생 여자분 이시더군요. -_-;

 

진찰할 테니 누워보라고 해서 누웠는데...

배와 가슴을 손가락으로 꾸욱 꾸욱 누르면서...

여기가 아파요? 누르니까 아파요? 하면서 진찰을 하시더군요...

순간 므흣해서 킥킥 했다는...^^;ㅋ

맥을 짚을 때도 손목의 동맥을 짚고 눈을 감으시더라는...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별 이상은 없는 것 같으니 더 아픈 것 같으면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내심 매일 진료 받기를 기대했다는....ㅡ,.ㅡ;;

 

심심해서 헛소리나...

한의원 어딘지 아시고 싶은 분은 저랑 키보드 번개 한 타임 가집시다...ㅋ

(한의원 광고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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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은 이제 그만~!!
1822 개조 갈축에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