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년정도? 사람마다 틀리겠지요. 초기 아론제품으로 시작해서 마제제로를 넘어봤는데, 1년정도 쓰다보니, 뭔가 걸리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후 펜터그래프를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바닥치는것도 싫증나서... 이런 저런 키보드를 사용했습니다.
거의 경우 늦은 저녁 소음에 민감한 아내와 아들놈 때문에 스텔스 키보드 위주로 사용했었죠....
그리곤 체리갈축으로 넘어봐.... 오늘 FC200R를 반품하고 필코 넌클릭갈축으로 넘어왔습니다.
음. .큰이변이 없는한 보증기간까지 써보려고요.....
저는 약 6달? 정도 청축을 사용하다가 리니어로 넘어왔습니다. 딱히 그렇게 정해진 기간은 없다고 봅니다! 뽐뿌왔을떄 자금이 있다면 바로사는것이고 돈이좀 부족하다면 모았다가 사는것이고 그런거죠 ~ ㅋㅋ
부품만 좀 잘 쟁여놓으시면, 평생 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건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요...저는 dt35를 한 7년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제로를 들여왔구요. 맴브도 7년이상 쓰시는 분들이 허다하니깐요,
기계식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수명보다는 개인이 실증이 나서 바꾸는 경우가 대다수일겁니다.
마제 갈축 구입하고 정확히 3일만에 체리 적축 질렀어요... ㅜ_ㅜ
저승사자의 유혹으로...
이제 그 저승사자가 삼클을 유혹하네요 ㅋㅋㅋ
마제 갈축을 1년 반정도 썼는데 쌩쌩합니다.
주로 워드작업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처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더한 거 같네요
앞으로도 수명 다할 때까지 쓸랍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이 다할일이 거의......
처음에는 첫키보드 만족해서 버티시지만,
쓰다보면 다른거쓰고싶어질때가 그 시기인듯 ^^;
저는 펜타 쪽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막 모아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다른 쪽에 눈이 가서 다른 키보드들 모으고 있는데.
저는 로지텍 디노보(블루투스)버전으로 집에 컴들 다 쓰고 있어요...
전 보통 키보드 하나 잡으면 사용 불가능할때까지 썼습니다. ㅎㅎㅎ
98년에 컴퓨터 조립하면서 같이산 삼성 멤브레인 키보드를 키스킨 씌워서 새것같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10년을 쓰다가
키가 갑자기 잘 안먹고 엉뚱한 동작을 계속해서 버리고
다시 집안에 굴러다니던 엘지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고있는데,
이녀석도 현재 기본자리 키캡이 다 함몰되어 글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완전 사용 불가능해질때즈음에 또다른 굴러다니는 키보드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연구실에서는 이번에 리얼포스 막 구매해서 쓰고있구요 :)
10년은 써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