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은 오래되서 기억 안나고 우측 상단에 파에톤이라고 적혀있는 키보드였는데.

 

1달 전에 이상증세를 보여서 (http://www.kbdmania.net/xe/1845515) <== 이런증세였엇죠.

회사일이 바빠서 2일 전에 보냈는데. 오늘 회사에 연락이 왔더군요.

 

이게 구기종이라서 오래 쓰다보면 기판이 서로 접촉해서 쇼트를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2중으로 되어있다고 하던데. 첨알았네요. ㅋ

 

그건 그렇고 A/S의외로 맘에 들어서 기분좋아서 글적었습니다.

꼬꼬마 사촌들이 뒤에 봉인용 스티커를 찢어놔서 -_-;;;  A/S 될까 싶었는데. 그냥 확인차 연락만 하시더군요. ㅎㅎ

 

그리고 구기종이라 A/S 비용 청구를 해야하는데. 그냥 A/S 비용 안받고 택배비 착불로 하는걸로 해주셨어요.

기계식 키보드 첨 사시는분들은 레오폴드 추천해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