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씁씁합니다.

 

그렇게 모니터링하면서 구입한 마제 변흑인데...

 

고시원에 살다가 구석에 짱박아 뒀는데 어제 그제 방빼면서 그걸 두고 나왔다가 오늘에서야 확인하니 없어서 고시원에 전화하니

 

방안에 없다고 하네요...

 

청소하는 아주머니도 못봤다고 하시고... 누가 집어갔다는 소린데

 

마침 복도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그거보면 들고 나간사람이 있겠지 않냐고 했더니

 

작동안하는거라네요... ㅡ,.ㅡ;;

 

방빼면서 물건 안챙긴 제 책임이 크지만 가져간 사람은 없는데 물건은 없어지고 정말 불신의 시대입니다 ㅠㅠ

 

아흑 며칠전에 사기도 당하고 요즘 일이 참 꼬이네요

즐거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