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나와 상품평이야 읽다 보면 어떤 상품이든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곳이니 그렇다 치고
다른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RAZER의 A/S가 욕을 많이 먹는 것 같네요. 거기다 내구성도 영 아니라는 평도 많고.. 가성비 떨어진단 평도 많고..
데스에더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는데 이러다 결국 돌고돌아 다시 G1무광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휠이 빠르게 도는 걸 싫어해서 마소 마우스는 도저히 못쓰거든요.
현재 RAZER마우스 쓰고 계신 분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데스에더 약 2년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써봤던 마우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놈이였습니다.
AS의 경우 더블클릭현상으로 총 2번 새제품으로 교환받았었구요.
괜츈한놈에는 틀림없는듯 합니다
데스에더 as때문에........... 한달이 걸렸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환불 해달라.. 하니.. 다음날인가 새 물건으로 배송해 주더군요..
다시는... 레이져 마우스는 안살겁니다
A/S는 MS빼고는 거의 다 비슷할 겁니다.
일단 저도 맘바를 사용하고 있긴한데...맘바 특유의 가끔 블루스크린 뜨는 현상-_- 빼고는 다른 이상은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이져 마우스 성능은 아주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 보셔도 돈 아깝다라는 생각 별로 안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로지텍 제품 사고서 돈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많네요.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버튼 클릭감이 좀 딱딱한 편이라...항상 사놓고 후회했더라는............
다 거기서 거기지만, 레이저는 좀 ㅎㅎㅎ
전 두번다시는 레이저 제품 안씁니다.
뭐 세상에 있는 회사가 다 없어지고 레이저만 있다면 쓸테지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절대 쓸일이 없는 브랜드.
레이져 마우스는 가격대비 제품의 만듬새가 조악하죠.
싸구려 중국산 마우스에 성능좋은 센서만 얻혀놓은 느낌이랄까?
카퍼헤드 초기 출시했을때 입니다.
포장 딱 뜯고 몇분 사용해 봤는데 그립감이고 클릭감이고 영 싸구려 느낌이 나더라구요.(마우스를 힘줘서 잡으면 하우징이 틀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마우스선도 MS나 로지텍 제품에 비해서 훨씬 가늘었고.
마우스 밑봉도 짱짱하게 딱 붙어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얇은 장판 뜯어다가 붙여놓은것처럼 오글오글 했었고.
내부는 어떨까 싶어서 분해해봤습니다. 그리고 깜짝놀랐죠.
그 비싼 마우스가 저가 엔코더휠에 IC버튼 이라니.
더 한심한건 기판의 조립상태가 딱 중국산 5천원짜리 처럼 조악했습니다.
여러모로 MS나 로지텍 제품과 비교되서 냉큼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는 레이져 제품 쳐다도 안봅니다.
마우스는 무조건 MS아니면 로지텍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동서게임으로 레이져 서비스센터 바꼈습니다..
약 4달전에 서비스를 받았는데 상담원도 친절하고 저는 만족했습니다만...
로지텍처럼 1:1 무상 교환에 머 로지텍이나 동서게임이나 서비스는 일단 만족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는 구매 안할려고요 ㅋㅋ
전 금일 맘바 구입했는데.. 너무 좋은걸요. 마우스 클릭음 황홀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