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에 FC200R 텐키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처음에 두근되는 마음으로 타건해보니 어? 응?-_-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
그러다 원래쓰던 아X락스 6천냥 멤브레인 키보드 다시 쳐보니
엄습해오는 형용할 수 없는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_- 제 가슴속까지 꽉 막히는 이 느낌은 뭐지..
결론은 더 이상 멤브레인을 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외출 시에 가지고 다닐 것이 하나 더 늘었군요-_- 노트북에 키보드....
내심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으헝헝 ㅠㅠ
갈축,흑축은 어떤 느낌일까 (...)
2010.08.28 12:56:40 (*.176.227.14)
저도 그래서 회사에서 일할맛이 절반이하로 똑 떨어졌어요 ㅠㅠ
회사껀 멤브레인...집에껀 FC200R 넌클릭...그래서 현재 집에 있던 여러 개의 멤브레인
키보드와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구석에서 죽어 지내고 있네욤
사무실에서 쓸 것을 하나 사야하는지 그게 걱정... 갖고 다니기엔 귀찮아서 ㅋ
회사껀 멤브레인...집에껀 FC200R 넌클릭...그래서 현재 집에 있던 여러 개의 멤브레인
키보드와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구석에서 죽어 지내고 있네욤
사무실에서 쓸 것을 하나 사야하는지 그게 걱정... 갖고 다니기엔 귀찮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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