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만
회원님이 저고
키매냐마제님은 키키보이 님이십니다
사건의 전말은 제가 마제 닌자를 분양함에 있어서 실수로 크림치즈 키캡중 캡스락 하나를 보내버렸고,
그걸 오늘 분양하려고 올리신 글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보시기 힘드시겠지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3557315
이 게시글이고 해리포터님에게 문의를 드렸더니 제가 말솜씨가 없어 나서주신 댓글에
키키보이님이 화나셔서 사과를 받으셔야겠다는데..
2012년 2월 5일 오후 2:03회원님 : 헉 2012년 2월 5일 오후 2:03회원님 : 벌써내놓으셨네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03회원님 : 혹시저기있는초록색캡스락은 2012년 2월 5일 오후 2:03회원님 : 제가보내드린건가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04키매냐마제 : 네 키보드정리차원에서내놓았습니다 ㅎㅎ 네박스안에들어있던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05회원님 : 헉 2012년 2월 5일 오후 2:05회원님 : 저거제가실수로보낸거같은데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07회원님 : 저건택배아니고우편으로걍봉투에넣어서보낼수있는건데좀보내주심안되나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07회원님 : 제크림치즈키캡중일부네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07회원님 : 정리하다가들어간듯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07키매냐마제 : 이미판매글에올린거라뺄수없을듯합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08회원님 : 아뇨저건제가실수로보낸거니좀돌려주십사하고ㅠ저건원구성품도아닌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10회원님 : 제가무료나눔키보드까지보내드렸는데 2012년 2월 5일 오후 2:10회원님 : 저런게같이왔으면말씀좀해주시지ㅠ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1키매냐마제 : 이번에정리하면서본겁니다만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회원님 : 네..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회원님 : 제발돌려주세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키매냐마제 : 우체국까지가는거리가먼라시간나면보내겠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13회원님 : 언제쯤될까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3키매냐마제 : 글쎄요언제라고딱히말씀은못드리겠네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17회원님 : 판매하실건아닌가요ㅡㄹ 2012년 2월 5일 오후 2:17회원님 : 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8키매냐마제 : 그건만약구매자가나타난다면그분께말씀을드려봐야할것같습니다 실수로보내셨다하더라고이판매하는사진에포함되어있는거라 2012년 2월 5일 오후 2:21회원님 : 원래제건데사진이야다시찍으면되지않나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27키매냐마제 : 해리포터이 댓글을 다셨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28키매냐마제 :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어떤식으로 말을 하셨는지 몰라도 제가 안돌려준다고말했습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28회원님 : 아뇨전거기에키키보이님이남기신대로말했는데요해리포터님한테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29회원님 : 문제있으면늘얘기하는분이라서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29키매냐마제 : 만약 댓글을 달아도 님이 달아야 맞는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30키매냐마제 : 왜 제가 저분한테 제가 저런말을 들어야 하는겁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31회원님 : 저는저분한테댓글달아달라고한적없는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31회원님 : 뉴비라서모르는거있으면늘물어보는분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33키매냐마제 : 그래도 이미 댓글을 저런식으로 다셨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34키매냐마제 : 잘못한 것도 없는 입장에서 왜 제가 저런식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34회원님 : ㅠㅠ키매냐챗방들어오실수있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42키매냐마제 : 챗방에들어왔습닏 아이디는바꿀줄몰라게스트로되어있네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42회원님 : 로긴하심자동으로되실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3회원님 : 전지금챗을할수없는상탠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43회원님 : 댓글로남기시면 2012년 2월 5일 오후 2:43회원님 : 이미지도실추되실테고 2012년 2월 5일 오후 2:44회원님 : 챗이나을거같아서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45키매냐마제 : 제가 해리포터님에게 뻔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5키매냐마제 : 왜제가저런말을들어야합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45키매냐마제 : 제가안돌려준다고했습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46회원님 : 저는있는그대로해리포터님께말씀드린것뿐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6회원님 : 채팅내용해리포터님이달으셨던데 2012년 2월 5일 오후 2:46회원님 : 카톡내용복붙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7키매냐마제 : 지금기분이상당히안좋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7회원님 : 문제를이렇게까지만들려던건아닌데죄송합니다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47키매냐마제 : 해리포터님에게사과를받아야할것같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7회원님 : 아이고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48키매냐마제 : 전잘못한게없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48키매냐마제 : 캡스락키냅도이번에정리하면서본것이고 2012년 2월 5일 오후 2:48키매냐마제 : 사진에포함되어있는거라혹시구매자가왜안주냐하면말씀을드리고양해를구해서드리려고했습니다만 2012년 2월 5일 오후 2:49회원님 : 그런말씀은처음듣는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49키매냐마제 : 네 맞습니다 댓글에 캡스락키캡제외라고쓰면그만이지만제가그리생각을못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0회원님 : 제가아까사진이야다시찍음되지않냐했는데무시하셨습니다..위에있을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0키매냐마제 : 제가구매자가나타나면말씀을드려봐야할것같다라고말하지않았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50키매냐마제 : 카톡내용에다있습니다만 2012년 2월 5일 오후 2:50키매냐마제 : 사진다시찍으면됩니다만지금외부에나와있어서 2012년 2월 5일 오후 2:51키매냐마제 : 그런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1키매냐마제 : 무시라고생각되셨으면죄송하게생각합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1회원님 : 저물건구매할사람한테묻는다는건 2012년 2월 5일 오후 2:52회원님 : 상황에따라포함해서파셔야겠단의미였을테지않습니까 이미올렸기때매 저구성대로살사람이나타난다면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53키매냐마제 : 판다과지않았습니다 판다고했으면제가보낸드린다고말했을까요 전 분명히 돌려준다고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3키매냐마제 : 위에글부터읽어보십시오 2012년 2월 5일 오후 2:54회원님 : 구매자가 나타난다면 의중을 물어 보내겠다.그리고 만약 그분께서 괜찮다 싶으면 보내겠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4회원님 : 이건 님이 입력하신 원문그대로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4회원님 : 저게어떻게 그렇게해석이됩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55키매냐마제 : 그럼제가보내지도않을건데보낸다고말했겠습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56회원님 : 괜찮다 싶으면 이란가정이 어떻게있을수있는겁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2:57키매냐마제 : 그말에대해서눈제가애매하게쓴것에대해서는잘못을인정합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8키매냐마제 : 그런데제가보내지도않고팔물건에대해서보낸다고말했겠습닊 2012년 2월 5일 오후 2:58키매냐마제 : 저는분명히보낸다고말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8키매냐마제 : 안보낸다고말안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8키매냐마제 : 맞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58회원님 : 전제가깔려있는것같아서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59키매냐마제 : 보낸다고말했습니다 안보낸다고말안했습니다 맞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59키매냐마제 : 준다고 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59키매냐마제 : 맞나요 2012년 2월 5일 오후 3:00회원님 : 그건만약구매자가나타난다면그분께말씀을드려봐야할것같습니다 실수로보내셨다하더라고이판매하는사진에포함되어있는거라 2012년 2월 5일 오후 3:00회원님 : 솔직한심정으로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회원님 : 서로오해고뭐고그냥풀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회원님 : 키캡만보내주시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키매냐마제 : 네그래서구매자가나타나면말씀을드려서보내겠다는의미로말씀드린거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회원님 : 조용히넘어가는게좋을것같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키매냐마제 : 조용히넘어가다뇨이미댓글에저렇게달아놓으셧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1키매냐마제 : 해이포터님에게사과하라고하십시오 그럼보내드리겠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회원님 : 댓글이야오해였다고말씀드리면해결해주실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키매냐마제 : 제가 왜 해리포터님에게 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겁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회원님 : 제키캡과해리포터님이무슨상관입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회원님 : 댓글보셔서아시겠지만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회원님 : 전없는얘기한거없고해리포터님이판단하시고올리신겁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키매냐마제 : 님이해리포터님에게말씀을드려서저렇게댓글을다신거아닙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2회원님 : 댓글달아달라한적도없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3회원님 : 그건두분의문제지왜제문젭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3회원님 : 그건두분의문제지왜제문젭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3키매냐마제 : 지금안암님과저의문제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3회원님 : 키캡하나로바빠죽겠는데이러는것도사실신경쓰입니다만정그러시다면이내용전부를자게에올리겠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4키매냐마제 : 네올리십시오 2012년 2월 5일 오후 3:04회원님 : 해리포터님은사과하실생각이전혀없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5회원님 : 그럼저는그분이사과안하신다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05회원님 : 제키캡을못받는겁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6키매냐마제 : 해리포터님과안암님키캡이상관없지않습니다 애초에시작이해리님에게문의를드리면서일어난일아닙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6키매냐마제 : 그런데상관이없다뇨 2012년 2월 5일 오후 3:07회원님 : 제가문의드린건 2012년 2월 5일 오후 3:07회원님 : 상식상에서볼때제가잘못한거일수도있단생각에 2012년 2월 5일 오후 3:08회원님 : 의견을여쭈려고보낸거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08회원님 : 댓글달고하신건 2012년 2월 5일 오후 3:08회원님 : 그분독자적인행동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8회원님 : 댓글로다투신건두분인데 2012년 2월 5일 오후 3:08키매냐마제 : 독자적인행동이었다고해도안암님이해리님에게말씀을드려서일어난일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09회원님 : 사과안하시겠다는분사과를제가어떻게드립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9키매냐마제 : 이런데도아무런관련이없다고하십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9회원님 : 키캡그냥주시면끝나는일아닙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09회원님 : 사과는직접받으시면되구요 2012년 2월 5일 오후 3:09키매냐마제 : 제가안드린다고했습니까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키매냐마제 : 분명히다린다고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키매냐마제 : 드린다고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회원님 : 오해라고하셨잖아요글에오해의소지가있었던거같다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회원님 : 그럼서로아그렇구나하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회원님 : 저도기분나쁘셨음죄송하다고얘기했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키매냐마제 : 안암님에게드린다고예기가끝난상황에서해리포터님이댓글을저렇게다셨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회원님 : 그럼제키캡은돌려주셔야죠 2012년 2월 5일 오후 3:10회원님 : 아뇨얘기끝난상황이라뇨 2012년 2월 5일 오후 3:11회원님 : 저는좀전까지도구매자의견에따라서라고알고있었고 2012년 2월 5일 오후 3:11키매냐마제 : 분명히제가쓴글에돌려드리겠다고했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1회원님 : 그오해는이제서야풀리려던참인데 2012년 2월 5일 오후 3:12회원님 : 해리포터님이사과하셔야돌려주시겠다뇨 2012년 2월 5일 오후 3:12키매냐마제 : 네 사과받아야보내드립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7회원님 : 그냥지금제말대로좋게주시고넘어가실생각은없으신거죠? 2012년 2월 5일 오후 3:18키매냐마제 : 해리포터님이사과하겠다는말을하시기전에는앞으로카톡대화는안하겠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3:19회원님 : 네
그리고 저는 이렇게 키캡을 받을수 없게끔 되어버렸습니다..
구 KORCOM 입니다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보내겠다도 아니고 글쎄요..언제보낼지모르겠습니다라뇨...
이글을 왜 자게에 올리셨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마제님의 입장을 이해할 수있을듯한데요
안돌려주겠다고 한것도아닌데
제3자가 뜬금없이 저런 댓글을 쓴걸 보면 욱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잘해결하시길
안암로타리님께...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진작에 주었어야할 키캡을 안 준 판매자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안돌려준다고했습니까"란 말대신 "몇일날짜에 보내겠다"라는 말이
오해의 소지가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07키매냐마제 : 이미판매글에올린거라뺄수없을듯합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08회원님 : 아뇨저건제가실수로보낸거니좀돌려주십사하고ㅠ저건원구성품도아닌데요 2012년 2월 5일 오후 2:10회원님 : 제가무료나눔키보드까지보내드렸는데 2012년 2월 5일 오후 2:10회원님 : 저런게같이왔으면말씀좀해주시지ㅠ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1키매냐마제 : 이번에정리하면서본겁니다만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회원님 : 네..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회원님 : 제발돌려주세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2키매냐마제 : 우체국까지가는거리가먼라시간나면보내겠습니다 2012년 2월 5일 오후 2:13회원님 : 언제쯤될까요ㅠ 2012년 2월 5일 오후 2:13키매냐마제 : 글쎄요언제라고딱히말씀은못드리겠네요
애시당초 잘못 들어온 키캡 돌려달라고 저렇게 부탁하시는데 어쩜 저리 냉철하실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말은 돌려주시겠다 밑에서 계속 하시지만 태도로 보면 니가 잘못 보냈으니 내가 하고 싶은대로 보내주건 말건 하겠다
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오늘 포장중에 키캡을 발견했다고 가정하고 선물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당연히 할 수도
있어서 글을 올리는것 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조금 늦게라도 전 주인분이 돌려달라고 사정을 하시는데
글몇자 수정하는게 얼마나 어려우면 저런 태도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해리포터님의 리플에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그전의 태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만 하군요 .
당사자가 부탁을 한게 아니라면, 제 3자가 나서는건 좀 그렇긴 하죠^^;;
근데 다만 저 키캡은 지금 물건 판매 올리신 분께서 당연히 돌려주시는게 맞을듯 한데.. 응답하신게 어떤 맘에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봐도 별로 돌려주고 싶지 않다고 해석이 되었었네요..
-_-.... 동호회라 부르기 낮부끄러운 일이 자꾸 일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3자를 끌어들인 안암로타리 님이나, 잘못 끼어들어간 키캡하나 돌려줄 생각 못하는 분이나 똑같네요 -_-..... 두분 지금 애들도 아니고 장난하시나요?
글쎄요 전 여기 저기 커뮤니티에서 이런글들 보면.. 이정도문제는..당사자들이 잘 해결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문제 발단은 글쓰신분 책임이니.. 솔직히 마제님이 쿨하게 바로 돌려드리고 끝내실수도 있는것이지만.
이렇게 3자가 껴서 더 시끄러워지는건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무슨 법정도 아니고요..
마제님 대처도 아쉽지만, 입장하고 기분도 이해 되고요. 글쓰신분 입장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당사자들이 잘 해결하는것이겠죠..
마제님의 이야기도 들어봐야지 그냥 3자들이 의견내는 건 옳은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라도 만일 개인적인 일이 많이 바쁘면 위와 같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섯불리 기간 약속을 했다가 못 지키면 일이 더 꼬일 수 도 있으니까요 ^^;
회사 근처에 우체국이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내어 우체국을 가려 한다면 왕복 한 시간 반정도를 소비 하게 됩니다.
물론 팀장이나 윗분들에게 말을 하여 갔다 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들여 빨리 보낼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좀 애매하게 달았다는 건 사실입니다. 요즘 일이 많고 바빠서 빠른 시간내에 보내겠다는 말을 못하였습니다.
학생분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직장인으로서 그것도 일과 중에, 눈치 보며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아서
글쎄요 라는 말을 한 것 입니다.
그저 [제가 쉽게 택배보내기 바쁜 상황이니 조금 늦더라도 시간될때 착불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도로
마무리하셨으면 아마 저분도 그리 애타지 않게 잘 마무리 되었을것 같습니다. 키키보이님이 아시듯 여기계신분들중
많은 분들이 학생이나 어린분들이 아닌 직장생활을 하시는 연령층의 분들이 아니니 그런것도 이해못할 부분은 아니지요.
위 내용과 제3자로 인해 불쾌하셨을꺼라 짐작이 가긴 하지만 키키보이님께서도 쉽게 끝내실 수 있는 상황을 그렇게 못하신
것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이 있으실꺼라 스스로 생각하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게시판에서 제3자들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두분이서 마무리 잘 해주세요.
제4자인 제가 보기인, 공교롭게 제가 두분과 모두 거래해 본 입장에서, 두 분 모두 좋은 분이란 느낌이 들엇습니다.
결론은 오해이지 않나 싶습니다.
안암님꼐서는 거래 후 캡스락 키가 어디갔지 찾으시다 포기하셨을 거고, 키키보이님은 받았을때 서비스구나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안암로타리님은 배송이라는게 간단한 문제이고, 충분히 동호회에서 쉽게 키키보이님께서 돌려 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셨을 거구요.
한편, 키키보이님은 택배는 불러서 주면 되지만, 우체국을 가는데 상당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해서 시간이 되면 보내준다고 답변을 했을거구요. 그리고, 장터에 이미 원구성품으로 올려서 그 구성품을 보고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나섰을때 신의성실원칙상 되돌리기가 조금 번거로웠을 거구요.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닌건데 직접 만나지 않고, 서로의 생각을 모두 전달치 못하는 "채팅의 불완전성(카통은 더할겁니다)"때문에 오해가 생긴거 같습니다.
여기서, 키키보이님께서는 사실상 잘못한게 없는데 제3자로 부터, 그것도 공개적으로 댓글로서 빈정상하는 말을 듣고 심기가 많이 불편해 질거 같습니다.
어쩌면 3자의 개입이 없었다면 당사자간에 쉽게 해결될 문제 였는데,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네요....
한발짝 물러서서 보면 별 일도 아닐수 있으니, 서로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안암로타리님, 키키보이님, 해리포터님 모두 서로 제한된 정보와 판단을 가지고 조금씩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 같습니다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니 저의 미흡한 대처가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키캡은 이번 주 내에 시간 나는 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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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보이님께서 댓글로 마무리해주셨으니 더이상 이 문제로 인해 헐뜯는 댓글은 달지 않는것이 어떨까합니다.
서로의 작은 오해와, 미흡한 대처로 인해 생긴 문제인데다, 당사자들의 해결이 가장 중요시 되는 일이니 우리는 이제
지켜보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조금만 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였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정이 넘치는 동호회가 키매냐의 최대 장점이었는데, 이런식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안타깝군요.
장터글 잠시 봤는데 본인 물건이 아닌걸 알면서 팔려고 한건 문제가 있네요. 키키보이님이 잘못했고 해리포터님이 중재를 할려고 한거라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키키보이님은 아이디가 왜 두개죠? 키매냐마제?
일단 서로간의 불편한 점은 공개글이 아닌 서로 풀었으면 좋겠다는데 동감합니다.
보니 다들 아쉬운 점이 하나씩 있는 듯 합니다.
우체국이 멀고 운영시간대 때문에 제약이라면 편의점 택배를 통해 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다들 이런 문제는 좋게좋게 넘어가지요^^;;
네, 제 3자가 너무 나서서 죄송합니다만,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는 분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KORCOM님과 키캡 거래를 저는 한적이 있었고, 저 사연을 듣고 도와드린것 뿐입니다.
제가 한 10% 잘못한게 있다면 KORCOM님을 도와드리려고 해서 남의 일에 끼어든게 잘못이겠네요...
그점은 사과드립니다만, 님이 원하시는 사과는 애시 당초 받을 수 없는 사과이니 단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