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매냐에 어떤 느낌과 목적으로들 찾으시나요?
키보드에 대한 정보획득/공유, 판매 및 구입, 단순한 흥미로 등... 열거하기 힘든 여러가지겠죠...
제게는 또 하나의 세상, 흠... 매트릭스와 같은?
현재 싸2도 안하고, 엠에쉔도 안하고, 네이톤은 문자메시지보낼 때만 가끔 켭니다.
유일하게 켜 있는 건 업무 땜에 어쩔 수 없이 열어두는 사내 메신저 정도...
그러나 요 근래 키매냐 싸이트는 항상 일과시간 중에도 띄워 놓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제일 먼저 열어보는 싸이트도 키매냐고요.
덕분에 Alt+Tab신공이 나날이 발전하여 소리도 나지 않게 화면전환하는 수준이랄까요?ㅋㅋ
여튼 지금 친구녀석이랑 쇠주 각삼병하고 들어와서 대략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집에 들어와서도 제일 먼저 찾게 되네요.
이러다 보니 안 그래도 매일 야근인데 키매냐 땜에 야근시간이 평균 30분이상 늘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탈퇴를 반복하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도 굉장히 짧았는데...
키매냐만큼은 유독 지금껏 하고 다르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만취상태라 그런지 더더욱 모르겠네요.
이상 술먹으면 궁금한 거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녀석의 잡변이었습니다...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세요~!
키보드에 대한 정보획득/공유, 판매 및 구입, 단순한 흥미로 등... 열거하기 힘든 여러가지겠죠...
제게는 또 하나의 세상, 흠... 매트릭스와 같은?
현재 싸2도 안하고, 엠에쉔도 안하고, 네이톤은 문자메시지보낼 때만 가끔 켭니다.
유일하게 켜 있는 건 업무 땜에 어쩔 수 없이 열어두는 사내 메신저 정도...
그러나 요 근래 키매냐 싸이트는 항상 일과시간 중에도 띄워 놓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제일 먼저 열어보는 싸이트도 키매냐고요.
덕분에 Alt+Tab신공이 나날이 발전하여 소리도 나지 않게 화면전환하는 수준이랄까요?ㅋㅋ
여튼 지금 친구녀석이랑 쇠주 각삼병하고 들어와서 대략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집에 들어와서도 제일 먼저 찾게 되네요.
이러다 보니 안 그래도 매일 야근인데 키매냐 땜에 야근시간이 평균 30분이상 늘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탈퇴를 반복하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도 굉장히 짧았는데...
키매냐만큼은 유독 지금껏 하고 다르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만취상태라 그런지 더더욱 모르겠네요.
이상 술먹으면 궁금한 거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녀석의 잡변이었습니다...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세요~!
2007.02.04 03:50:30 (*.136.130.172)
쓸만한 물건 있나 장터 둘러보기(장터의 법칙, 관심 없을땐 남아돌다가도 내가 찾으면 없다.)
"조낸 춰"님 수집물 훓어보기(숨은그림찾기&미로찾기 이상의 재미랄까... 그나저나 닉네임 언제 바꾸심까?)
새로운 회원들 오면 반갑게(나만 당할쏘냐? 함께 저질러 보아요~ Orz)
"조낸 춰"님 수집물 훓어보기(숨은그림찾기&미로찾기 이상의 재미랄까... 그나저나 닉네임 언제 바꾸심까?)
새로운 회원들 오면 반갑게(나만 당할쏘냐? 함께 저질러 보아요~ Orz)
2007.02.04 04:23:29 (*.100.175.135)
아무생각없이 그냥 옵니다.
키매냐를 1시간에 한번씩이라도 둘러보지않으면 심한 불안에 시달립니다.
새로운 게시물이 보이면 꼭 읽어야 하고 나름 평가를 합니다.
희안한 중독이라고 나름 자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름신은 이제 자주오지 않습니다만, 더 이상 필요없으면서도 그래도 키보드를 찾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키매냐를 1시간에 한번씩이라도 둘러보지않으면 심한 불안에 시달립니다.
새로운 게시물이 보이면 꼭 읽어야 하고 나름 평가를 합니다.
희안한 중독이라고 나름 자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름신은 이제 자주오지 않습니다만, 더 이상 필요없으면서도 그래도 키보드를 찾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2007.02.04 09:04:06 (*.80.134.5)
어떤 RPG보다 더 광활하고 즐거운 키보딩의 세계....매일 접속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ㅎㅎ
또, 여긴 웹상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거의~~~~~ 없는 곳이라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가끔 얼굴들을 붉히기도 하시더군요. 금주령을 받은 저로선 부러울 뿐입니다.^^)
또, 여긴 웹상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거의~~~~~ 없는 곳이라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가끔 얼굴들을 붉히기도 하시더군요. 금주령을 받은 저로선 부러울 뿐입니다.^^)
2007.02.04 20:53:53 (*.241.42.253)
술먹고 아무생각없이 올린 글에도 이렇게 관심있게, 따스히, 재밌게 답해 주시는 것도 아마 그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지름신 강림으로 인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는 부작용(?) 이외에는 너무 좋은 곳 같습니다.^^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은 상황에서 어제 빨간불을 지르고야 말았다는...쿨럭...이제 뭐 먹고 사나...쩝...-_-;;;)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이번년도에는 무조건 접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