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군대갔다 와서 반년동안 알바를 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총알장전이 잘 되던 시기였는데


요즘에는 자취하면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자금난에 쪼들리게 되더군요 -_-)...




요즘따라 풀배열 키보드가 자꾸만 탐이 나는데.. 지르고 싶어지는데


저는 지름신이 올 때 마다 통장 잔고를 들춰봅니다 -_-;;


"아... 이걸 지르면 몇주일치 식자재를 못사고 놀러를 못가고...."




와 함께 지름신이 떠나가더군요 -_-)/~





ps. 긍정신(?)이 작용해서 "어! 키보드를 살 돈이 충분히 있네!" 라고 생각하게 되면 낭패...-_-;;


사실 해피를 쓰면서도 사실 좀 무겁게 느끼는지라.. 그렇게 가볍다는(?) 적축을 함 써보고 싶긴 한데.. 입맛만 쩝쩝 다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