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다보면  키매냐가 많이 퇴색되었다는 글..주로 댓글 정도..를
보게 되는데요..동조하시는 분들도 많고 반면에 그런 댓글을 언짢게 보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듯 합니다

말 그대로 우려..비유하자면 우국충정이라고 할까요 이런 면에서 동조하고 싶기도하고
시니컬한 냉소에 반감도 없지 않아 생기기도 하네요

퇴색되었다...는 것은...
소규모적이고 우애적인 친족공동체 사회에서  이런저런 성향 분들의 대거 유입으로  거대규모 국가화 되는
전환중의  과도기 혼란으로 비유 생각되어집니다

키매냐가 2년새 거대해진 만큼 그것에 어울리는 동호회 윤리를 서로 협력해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한탄말고 솔선수범하시는 선배고참회원님들이 더 끌리기도 하구요 ㅎ
이번 티지3 사건도 잘 해결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