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다시 리얼 균등에 이어 쓰지도 않을 차등을 구입을 했습니다.

오로지 소장의 목적을 위해서요.

벌써 이번달에만 키보드를 3개를 구입했네요.

리얼 1개 리버터치 1개 마제 1개...

용돈은 바닥이고, 이제는 카드로까지 구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_-;;;;

돈도 없는데도 키매냐는 기웃거리고, 맘에 드는 게 나오면 이젠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서

구입할 기세입니다.

몇년전에도 구입과 판매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어렵사리 구했던

것들을 하나 둘 다 방출해버렸는데...다시 하나 둘 박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키보드의 소장이 목적인가...두들기는게 목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