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기계식을 치다가, 최근에 다시 기계식으로 귀향했습니다.


걍 싼맛에 아이락스 적축 모델을 구해서 쓰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4000원짜리 키보드 하고 비교가 불가하긴 하지만....


음..뭔가 예전에 그 느낌도 아닌것 같고...약 5%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키매냐를 보다가 예전에 쓰던것이 갈축이였구나!! 라는 것도 알게되었네요.


이미 적축을 하나 구해서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뭔가 아쉬움에 자꾸 갈축 모델을 하나 살까? 말까? 고민합니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정황을 알아보고 제품을 구매할 걸....휙 저질러 놓고 뒷수습이 갈수록 커져 갑니다.


마제 닌자 갈축 모델이 은근 땡겨서 고민하고 있긴 합니다. 흠...일단 물건은 없긴 하더군요...(흠..전 풀배열을 씁니다.)


아마도 이런게 키보드의 세상인가 봅니다..


ㅎㅎ..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