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매경 기사를 읽다가
갑자기 열이 확나네요...
저는 피처폰 사용자이지만
기사를 읽으며 이건 아니잖아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읽어보세요. --->신문기사
네오니케님의 글이 유용하네요....
아이폰 4의 생산단가 즉 원가는 대략 200불정도
여기에 이것저것 다해도 4-500달러 정도로 통신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 휴대폰시장의 출고가 뻥튀기에 환승해서 애플도 80만원대에 가격책정하게끔 하는거죠^^;;
결국 삼성과 엘지 그리고 국내통신사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잘생각해 보면, 애플 휴대폰 보다 삼성 휴대폰이 보통 더 비싸죠.
3GS들어오기전에 어지갆나 피쳐폰도 출고가는 100만원 넘었습니다.
그나마 아이폰이 저렴하게(?)나오니, 함께 출고가가 낮아진거죠.
저부분은 애플의 잘못은 아니라 봅니다. 지랄같은 통신사가 문제죠.
근데 기사에 우리나라는 45,000원 요금제 기준인데
외국은 요금제를 얼마를 쓰는지 그런건 하나도 없고 단순히 약정 이야기 뿐이네요.
단말기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봐야할텐데...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915766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916452
자국민에게는 더 비싸게 팔고 기능은 다운 시켜서 파는 샘숭 같은 회사가 있는한 한국은 어디에서나 봉일 것입니다. ㅠ.ㅠ
솔직히 내막은 정확히 파악은 못하나..
만약 통신사가 외국과 비교해서 저렇게 된다면 항의하겠죠..
뭔가 기사에서 중요한 부분은 빼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기사가 정말 맞다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만 하죠..
솔직히 애플 욕하기 전에 국내 대기업들이 자국민 봉으로 생각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애플은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이폰 아니였으면 우린 아직도 와이파이 빠진 핸드폰 쓰고 다녔을거에요..
저도 일본 약정 금액이 얼마인지가 궁금하네요..
들여 오는 가격을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별반 차이가 없겟지요~~
우리나라 통신사에서 그렇게 파는거니깐요~^^;;
에스케이가 케이티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팔꺼라는거 같던데요 .ㅎㅎ
휴대폰 가격형성에 제조사 이외에 통신사업자도 관련이 되어있기때문에... 신뢰성은 다소 떨어지는것 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비싸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