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주일 동안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방금 전에 체리싸이트에서 청축 스탠다드 결제하고 이 글 작성합니다.
기계식 입문으로 뭘로 할까 상당히 고민하다가 일단은 '청축'으로 결정...
필코와 체리 고민(보강판 유무..어떤 걸로 할까)하다가 ...'그래 일단 원조 체리부터 시작하자!'
다시 체리에서 스탠다드냐 콤팩트냐 고민하다가 ....
필코 갈축과 후지쯔 리버터치의 동반 지름신 몰고와서 또 고민고민하다가 ....
'그럴바엔'병 걸려서 리얼포스로 단방에 가버려...생각도 하고...
모르겠네요. 구입하지도 않고 고민만하는데도 벌써 HELL인거 같네요.
한줄요약 : HELL 입문했어요~
...
2010.11.08 15:05:19 (*.77.152.190)
종종 뵙겠습니다. ^^
청축입문은 추천할만 합니다. ^^ 한줄 요약이 너무 와 닿네요 ^^ 그래도 전 이게 Hell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 그래도 부인님은 짜증이시네요. 제가 키보드 몇개나 갖고 있다고 -- 만약 오디오매니아를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2010.11.08 16:02:24 (*.171.115.109)
'일단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요' 에서의 '일단'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확 와 닿는군요~ㅋ
적당히 조절하여 지르시면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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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잘사셨네요..... 어짜피 키보드 바이러스에 걸린이상~_~ 훗!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