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흑축이가 왔네요 

청축 갈축 밖에 써본적이 없던 터라 한번 경험해보려고 구입했는데요.

처음에는...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키캡이 빠져있고.... 정말 사용해보신분들 말처럼 키캡이 정말 잘 빠집니다 ㅋㅋ 잘빠지고

정말 게임을 좀 오래하니까 새끼손가락이 정말... 나는 손가락이 억세 !! 난 절대 아프지않아!! 했지만 지금 아프네요;; 정말아픕니다.

흠..... 지금까지 느껴본 키감을 말씀드리자면  퍼석퍼석한 닭 가슴살을 먹는느낌이랄까요 . 우걱우걱 퍼석퍼석 이런느낌이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 저는  갈축 청축 두종류밖에 써보지않았기때문에 아직 적응이 덜 된걸수도있습니다.

어떡하나요 !!! 산지 몇일만에 팔아버릴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

리니어 사용자여러분 도와주세요 !! 적응되면 괜찮을까요?ㅠㅠ

청축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