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케이맥에 이식할 스위치를 얼마전에 옆동네에서 구했습니다.
백축 신 스위치에 55G + 스위치 스티커 작업되어있는 스위치를요..
근데 현재 맥용으로 얼마전에 돌레와 같이 구한 필코 갈축 오타쿠 키보드를 사용중인데요.
PC는 리얼 35~45G 차등을 써서 그런지 갈축의 55G이 적응이 너무 안되네요.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익숙 해진것같긴 합니다만..
얼마전에 자판기에서 메룩스 님이 45G 백축 작업하셨는데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는게 유혹이 한방에 다시 훅 들어오는군요 ㅋㅋ
요번에 스프링 공구에 45G 스프링도 공구 하신다하셔서 이거 심히 고민하게 만드네요. 작업 의뢰를 할까 말까..
두개다 경험해보신분들이나 순정쓰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간단하게 보기를..
1. 45G go
2. 55G go
3. 신 백축 구입해 45G 작업해서 두셋 go -_-a
이렇게 간단히 적어 두겠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거의 2번으로 기우는 댓글이네요~ ^^
45G가 스위치 올라온느것 때문에 좀 순탄치않은가보네요~ 그러면 55G로 그냥 가겠습니다 ㅋㅋ
참... 묘한 키보드 압력의 세계 입니다 ^^
스프링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지난번 구입한 백축 키보드를 박스에 봉인중인 상태인데요...
키스위치 설명에선 순정 백축의 스프링 또는 스위치 압이 60g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걸 본것 같은데요..
62g 스프링을 넣으면 일단 수치적으로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가 보군요... 하하 참..
저는 압력자체는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PBT 갈축의 압력이 가장 마음에 들고... 구분감을 더 얻기 위해서 백축개조를 원하는데..
참.. 고민이 많네요.. 어떤 스프링으로 넣어야 할지... 55g을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감을 못 잡겠어요 ㅠ.ㅠ
오랜만입니다~<
백축의 걸림을 맛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우시던데, 연락주고 한번 오셔서 타건해보세요.
55g 를 사용했으나 특이한 윤활을 통해 백축의 걸림을 살짝 줄인 놈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구형 갈축도~
45 그램은 리니어외에 쓰시면 안됩니다.
제가 테스트한결과 리니어 전용 입니다....다른 스위치에는 사용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