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받았네요.

물건이 어디 있는지 자기들도 모르다가..

어제 전화도 오지 않고 방문도 안했는데. .기사가 왔다 갔다는 둥..전화했다는 둥 

횡설수설하다가.


좀 아까 좀 어려뵈는 (많이).. 택배기사가.. 물건 주고 갔습니다.

자기도 어떻게 된건지 모른다고 어제 기사는 자기가 아니라며.. 

... 훔.


여튼. 어떤 조치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물건이 뿅하고 나타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여하간.. 다 차치하고 ㅠ_ㅠ 키보드가 제 품안에~!! 완전 다행~!!

해피엔딩~!!

인증샷을 낼쯤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시 한 번 느껴요. 우체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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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 딱 하나씩만 사기로 결심...


........................................................... ....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