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불친절하네요 ㅠㅠ

 

용산에 있는 아이나비 서비스센터 갔다왔는데

 

일찍간다고 아침에 일찍 9시30분 정도에 갔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완전 불친절의 끝이더군요

 

웃음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서비스 마인드에 완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아이나비 한두번 고장나서 간게 아닌데;;;;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불친절 하더군요

 

저번 한번은 여자친구가 가방을 두고 갔는데 다음날 찾으러가서 찾았는데

 

가방안에 들어가있던 디올 파우더? 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던 적도 있고

 

거기 근무하는 여자 직원이나 남자직원들이 정말 인상쓰면서 일을 하는 모습에 정말 실망감 100000000000000000프로였습니다

 

흠;; 일단은 화면상으로 뭘 잡아놨다는데 고장나면 액정 문제라고 수리비를 받는다는군요

 

물론 돈 그거 까짓거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대충 확인하고 고장나면 다시오라는 그 무책임한말에 정말 충격받아서 뭐라 할말도 없고해서

 

착하게 그냥 나왔지요 ㅠㅠ

 

원래 그렇게 착한 스타일이 아닌데 너무 덥고 짜증나서 그냥 받고 무의미하게 나왔는데

 

생각해보니까 기름값도 아깝고 무엇보다 기다린 시간과 그 대가로 돌아오는 불친절함이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ㅜ

 

물론 그분들도 바쁘고 짜증이 났겠지만 고객응대를 그런식으로하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ㅠ

 

아침부터 기분 잡치고 참~~~~~~ㅠㅡ

 

어디 하소연 할곳도없고 키매냐 식구들은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해해주리라 믿으며 한글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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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경현님의 작품 일명: 뉴요커 바이커 숙자의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