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R 갈축에 쓰인 스위치!!
신형 갈축인거 맞는거죠??
마제에 쓰인 갈축보다 훨씬 가볍네요.
넘 가벼우니,,,, 좀 적응이 안되네요.
구형갈축과 신형갈축과는
확실히 압에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대게 갈축이든,, 흑축이든,,;;
구형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좋다나쁘다 를 떠나서
쓰던 스위치에 이미 적응이 되놔서 신형스위치는 좀 적응이 안되 이상한 느낌인거 같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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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신형 갈축의 그.. 손끝에서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그 느낌... 괜찮더라고요..ㅎㅎ
구형 갈축도 그에 비해 쫄깃쫄깃(!) 한 맛이 매력이구요..ㅎㅎ
마제보다 FC시리즈가 더 가볍게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키캡의 재질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마제의 경우는 코팅 키캡이 특유의 서걱거림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인지 FC200 갈축이나 현재 마제2 갈축을 사용했는데 마제의 경우는 어느 정도 실사용을 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
신형 갈축이 더 가볍다니.. 그건 또 신기하군요..
그럼 마제2는 구형 갈축인가요?
마제2 갈축도 엄청 가벼운데.. 설마 이거보다 더 가벼우면..
거의 리니어인건가요.. 반발력없는...
점돌기에 있는 갈축이랑 솔리드에 있는 갈축이랑 실제로 타건하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사람들이 구형 청축이랑 갈축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손에 맞는건 구하기 힘든 놈들이라 고민입니다..ㅠㅠ
손가락만 예민해져서,--;;
흠.. 아무래도 마제1이 구형같네요.
제 기억으로는 마제1 청축이랑 마제2 청축이랑 달랐습니다.
2가 더 가벼웠고 소리가 더 컸습니다.
마제1 갈축은 안 써봐서 모르겠군요.
그런것 같군요.
이백알 치면 진짜 푹푹 들어가는게 심심하고 재미없게 느껴지죠.
요즘 구갈축 스프링에 백축 슬라이더 넣은 개조 스위치가 인기인거 같더라구요.
60g 정도 스프링에 백축의 확실한 구분감 좋습니다.
체리 청축도 그렇습니다. 최근 청축이 예전에 비해 많이 가벼더군요. 저도 적응 안되서 방출하고 또 구입하고...
개인적으론 예전의 키감이 그립네요 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