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전까지 아이락스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써오다가 정말 아무 계기도, 동기도 없이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싶은 충동에
체리 키보드 청축을 질렀는데.............
아~이것은 데자뷰를 보는듯한 느낌.......
예전에 이어폰에 미쳐 조금더 나은 소리를 찾으려고 돈지X을 하며 정신줄을 놓았던 그때 그느낌......
감당할수 없는 폭풍출혈을 부르는...
아~ 돌아가고 싶지 않아..ㅜㅜ...
2011.11.05 12:46:45 (*.236.193.79)
차곡차곡 총알 모으셨다가 한방에 끝판왕으로 지르세요. ^^; 다만.. 그 끝판왕이라는 것이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라.. ㅠㅠ
저는 한방에 해결하는 편이라 사고 팔고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해피해킹으로,
이어폰은 슈어 SE535으로,
디카는 D200 으로
구입했었는데 불만이 없어서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사용하고 있어요.
잘 맞는 키보드를 구입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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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으실듯(...)